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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홈페이지 만들기 – wpbasic 워드프레스 기초</title>
		<link>https://wpbasic.kr</link>
		<description>케미클라우드 워드프레스로 케이보드 게시판까지</description>
		
				<item>
			<title><![CDATA[AI(클로드)로 워드프레스 홈 화면 완전히 바꾸는 법]]></title>
			<link><![CDATA[https://wpbasic.kr/?kboard_content_redirect=20]]></link>
			<description><![CDATA[<p>지난 글에서 애드센스 승인이 거절된 이유 중 하나가 콘텐츠의 완성도 문제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오늘은 그 연장선에서, 제가 실제로 홈페이지 첫 화면(홈 화면)을 어떻게 바꿨는지 순서대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p>
<p>처음 만들었던 홈 화면은 사실 너무 단순했습니다. 글자 몇 줄과 사진 한 장 정도로 구성되어 있어서, 방문자 입장에서는 "이 사이트가 전문적인 곳인가?"라는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큰 마음을 먹고 AI의 도움을 받아 화면을 전면 개편했습니다.</p>
<h2>왜 AI(클로드)를 썼나</h2>
<p>디자인을 전문으로 배운 적이 없는 저 같은 사람이 세련된 홈 화면을 직접 코딩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AI에게 "이런 느낌의 화면을 만들어줘"라고 말로 설명하면, 실제로 작동하는 HTML 코드를 만들어 줍니다.</p>
<p style="text-align:center;"><img src="https://wpbasic.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2/202609/6a9a5cd8b983b4486435.webp" alt="AI(클로드)로 워드프레스 홈 화면을 교체한 장면" width="1200" height="630" /> AI(클로드)로 워드프레스 홈 화면을 교체한 장면</p>
<p>특히 클로드(Claude)는 코드 작성과 분석에 강점이 있어서, 코딩을 잘 모르는 사람도 대화하듯 요청하면서 화면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p>
<h2>1단계 - 클로드에게 요청하기</h2>
<p>먼저 클로드 화면을 열고, 원하는 홈 화면의 느낌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속초 지역 소개와 최근 글 목록이 보이는 깔끔한 홈 화면을 만들어줘" 같은 식입니다.</p>
<p>이때 반드시 넣어야 하는 문구가 하나 있습니다.</p>
<p><em>"홈페이지 메인에 쓰일 화면이니 html 코드로 만들어줘"</em></p>
<p>이 문구를 넣지 않으면 클로드가 단순히 설명글이나 디자인 아이디어만 텍스트로 줄 수 있습니다. "HTML 코드로 만들어달라"고 명확히 요청해야 실제로 워드프레스에 붙여넣을 수 있는 완성된 코드가 나옵니다.</p>
<h2>2단계 - 마음에 들 때까지 수정 요청하기</h2>
<p>클로드가 처음 만들어준 결과물이 딱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이건 당연한 과정이니 실망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기 색깔을 좀 더 차분하게 바꿔줘", "글자 크기를 키워줘", "버튼 위치를 가운데로 옮겨줘" 처럼 계속 대화하듯 요청하면서 다듬어 가면 됩니다.</p>
<p>만약 평소에 눈여겨봤던 홈페이지가 있다면, 그 사이트의 주소(URL)를 클로드에게 그대로 알려주고 "이런 형태로 만들어줘"라고 요청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실제 예시가 있으면 클로드가 훨씬 정확하게 이해합니다.</p>
<h2>3단계 - 완성된 코드 복사하기</h2>
<p>클로드가 만들어준 HTML 파일을 컴퓨터에서 브라우저로 한번 열어 어떤 모습인지 확인합니다. 마음에 들면 이제 그 코드를 복사해야 하는데, 파일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연결 프로그램" 메뉴가 나옵니다. 여기서 **메모장**으로 열면 코드가 텍스트로 보이고, 이 상태에서 전체 선택(Ctrl+A) 후 복사(Ctrl+C)하면 됩니다.</p>
<h2>4단계 - 워드프레스 홈(Home) 페이지 비우기</h2>
<p>이제 워드프레스 관리자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왼쪽 메뉴에서 "페이지"로 들어가서, 홈 화면으로 지정된 "Home" 페이지의 "편집" 버튼을 클릭합니다.</p>
<p>편집 화면에 들어가면 기존에 있던 내용이 보일 것입니다. 이 내용을 하나도 남김없이 지워야 합니다. 지우는 방법은, 지우고 싶은 블록(문단, 이미지 등)을 클릭하면 그 블록 위쪽에 작은 메뉴가 뜨는데, 여기서 점 3개로 된 버튼을 누르면 "삭제" 옵션이 나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해서 화면에 있는 모든 블록을 삭제합니다. 정말 티끌 하나 남기지 않고 완전히 빈 화면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p>
<h2>5단계 - HTML 코드 붙여넣기</h2>
<p>화면이 완전히 비워졌다면, 첫 줄에 슬래시(/)와 함께 "html"이라고 입력해 보세요.</p>
<p><em>/html</em></p>
<p>그러면 "사용자 정의 HTML"이라는 블록이 나타나는데, 여기가 바로 코드를 넣는 자리입니다. 아까 메모장에서 복사해 둔 코드를 이 칸에 붙여넣기(Ctrl+V) 하면 홈 화면 교체 작업이 끝납니다. 저장(업데이트) 버튼을 누르고 실제 사이트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확인해 보세요.</p>
<h2>주의할 점 - 이미지가 들어있는 경우</h2>
<p>클로드가 만들어 준 화면에 이미지가 포함되어 있다면 한 가지 번거로운 과정이 추가됩니다. 클로드가 예시로 넣어준 이미지 주소는 대부분 외부 사이트의 주소이기 때문에, 내 워드프레스에 직접 이미지를 올려서 그 주소로 바꿔줘야 안전합니다.</p>
<p>순서는 이렇습니다.</p>
<ol>
<li>원하는 이미지를 내 컴퓨터에 다운로드합니다.</li>
<li>워드프레스 관리자 화면의 "미디어" 메뉴로 들어가 그 이미지를 업로드합니다.</li>
<li>업로드된 이미지를 클릭하면 옆에 "URL 복사" 버튼이 보입니다. 이걸 눌러 이미지 주소를 복사합니다.</li>
<li>이 주소를 홈 페이지 코드 안의 이미지 자리에 정확히 붙여넣어야 합니다.</li>
</ol>
<p>문제는 코드 안에서 이미지 주소가 있는 정확한 위치를 찾아 손으로 바꿔 끼우는 일이 초보자에게는 상당히 번거롭다는 점입니다.</p>
<h2>해결 방법 - 클로드에게 이미지 주소만 다시 알려주기</h2>
<p>이럴 때는 직접 코드를 수정하려고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 클로드로 돌아가서 이렇게 요청하면 됩니다.</p>
<p><em>"이 이미지는 이 주소를 써줘: (워드프레스에 올린 이미지 URL) / 저 이미지는 이 주소를 써줘: (또 다른 이미지 URL)"</em></p>
<p>이렇게 이미지 주소만 알려주면, 클로드가 전체 코드를 다시 정리해서 이미지 경로가 정확하게 반영된 완성 코드를 통째로 다시 만들어 줍니다. 이 새 코드를 4단계, 5단계와 똑같은 방법으로 워드프레스에 붙여넣으면 작업이 마무리됩니다.</p>
<h2>정리하며</h2>
<p>처음엔 복잡해 보이지만, 한 번만 순서대로 따라해 보면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걸 느끼실 겁니다.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p>
<p>- 클로드에게 요청할 때 "HTML 코드로 만들어줘"라는 말을 꼭 넣을 것<br />- 마음에 들 때까지 대화하듯 계속 수정을 요청할 것<br />- 이미지는 반드시 내 워드프레스 미디어에 올린 뒤 그 주소로 바꿔서 넣을 것</p>
<p>이렇게 홈 화면을 새롭게 바꾸고 나면, 방문자에게 훨씬 신뢰감 있고 전문적인 첫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p>]]></description>
			<author><![CDATA[wpbasic]]></author>
			<pubDate>Fri, 04 Sep 2026 15:00:04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pbasic.kr/?kboard_redirect=2"><![CDATA[알아두면 유용한 정보]]></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애드센스 승인, 결국 떨어졌습니다]]></title>
			<link><![CDATA[https://wpbasic.kr/?kboard_content_redirect=19]]></link>
			<description><![CDATA[<p>얼마 전 <strong>책에서 다루지 못한 정보</strong> 메뉴를 통해 "지금 상태 그대로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해보고, 그 결과를 여러분과 공유하겠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번 글은 바로 그 약속을 지키는 글입니다.</p>
<p>결론부터 말씀드리면, <strong>불승인</strong>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실패에는 아주 구체적인 이유가 있었고, 그 이유를 알고 나니 오히려 다음 단계가 명확해졌습니다. 워드프레스로 홈페이지를 만들고 애드센스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아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p>
<h2>신청 당시 사이트 상황</h2>
<p>먼저 신청 당시 저희 사이트의 콘텐츠 현황을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p>
<ul>
<li><strong>책에서 다루지 못한 정보</strong>(카테고리): 글 16개</li>
<li><strong>알아두면 유용한 정보</strong>(케이보드 게시판): 글 5개</li>
<li><strong>질문 게시판</strong>(케이보드 게시판): 글 4개</li>
</ul>
<p>숫자만 보면 "이 정도면 콘텐츠가 어느 정도 쌓였으니 승인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홈 화면에는 책 표지 이미지를 크게 배치해서, 방문자가 들어오자마자 "나도 만든다, 우리 집 인터넷 홈페이지"라는 책을 바로 알아볼 수 있게 구성해두었습니다.</p>
<h2>결과: 주의 필요 - "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h2>
<p>애드센스 심사 결과 화면을 확인해보니, wpbasic.kr 사이트가 "<strong>주의 필요</strong>" 상태로 표시되었고, 상태 세부정보란에는 "<strong>가치가 별로 없는 콘텐츠</strong>"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rc="https://wpbasic.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2/202609/6a9a289cd05dd1525930.webp" alt="구글 애드센스 승인 결과" width="1200" height="630" /></p>
<p>참고로 이전에 이미 승인을 받았던 다른 도메인 gtshin.com은 같은 화면에서 "준비됨" 상태로 표시되어 있어서, 두 사이트를 나란히 비교해보니 원인을 좀 더 명확하게 짚어볼 수 있었습니다.</p>
<h2>원인 분석</h2>
<p>여러 각도로 살펴본 결과, 아래 네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p>
<p><strong>첫째, 게시판형 콘텐츠의 한계입니다.</strong>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와 "질문 게시판"은 케이보드(K-Board)라는 게시판 플러그인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런 게시판 콘텐츠는 특히 질문 게시판의 경우 "~하는 법 알려주세요" 같은 짧은 질문과 짧은 답변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p>
<p>분량이 적고 설명이 얕으면 구글은 이를 "낮은 가치"의 콘텐츠로 판단합니다. 게다가 각각 5개와 4개, 총 9개라는 절대적인 숫자도 부족한 편이었습니다.</p>
<p><strong>둘째, 홈 화면이 "책 판매 랜딩페이지"처럼 보였을 가능성입니다</strong>. 첫 화면을 책 표지 이미지와 홍보 문구로 채워두었는데, 구글 심사자 입장에서는 이 사이트가 정보 제공보다는 특정 도서를 판매·홍보하기 위한 랜딩페이지로 보일 여지가 충분했습니다.</p>
<p>애드센스는 독자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정보성 사이트를 선호하고, 판매 유도형 페이지는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p>
<p><strong>셋째, 카테고리 글 16개 자체의 실질적인 깊이 문제입니다</strong>. 핵심 콘텐츠인 "책에서 다루지 못한 정보"가 책 내용의 단순 보충 수준이거나, 스크린샷 위주로 텍스트 설명이 짧다면 구글이 요구하는 "독창성과 깊이" 기준에 못 미칠 수 있습니다.</p>
<p><strong>넷째, 신규 도메인이라는 점입니다</strong>. 이미 승인 이력이 있는 gtshin.com과 달리, 책 설명을 위해 급조한wpbasic.kr은 새로 만든 도메인에 새로 쌓은 콘텐츠라 신뢰 점수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심사를 받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p>
<h2>재도전 방향</h2>
<p>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아래와 같이 세 가지를 실행에 옮기려고 합니다.</p>
<p>1. <strong>질문 게시판 임시 비공개.</strong> 글이 4개뿐이고 짧은 Q&amp;A 형식이 많아 지금 단계에서는 득보다 실이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콘텐츠가 충분히 쌓이기 전까지는 메뉴에서 숨겨두고, 추후 각 글이 실질적인 답변을 담을 만큼 쌓이면 다시 공개할 계획입니다.</p>
<p>2. "<strong>알아두면 유용한 정보</strong>" 게시판에 글 10개 추가. 기존 5개에 새 글 10개를 더해 15개로 늘리되, 단순히 숫자만 채우는 게 아니라 각 글을 최소 800~1,000자 이상 분량으로, 스크린샷과 실전 팁을 포함해 실질적인 정보를 담을 예정입니다. 제목도 실제로 검색될 법한 구체적인 키워드 형태로 작성하려고 합니다.</p>
<p>3. <strong>홈 화면 이미지 교체</strong>. 책 표지 대신 사이트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이미지, 예를 들어 워드프레스 화면 캡처나 이 사이트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을 요약한 그래픽으로 바꿀 예정입니다. 승인 이후 표지 이미지를 바꾸는 게 순서일 것 같습니다.</p>
<h2>마무리</h2>
<p>이번 불승인 경험을 통해 확실히 배운 것은, 애드센스는 단순히 "글 개수"를 채우는 것보다 <strong>각 콘텐츠의 실질적인 정보 가치</strong>와 <strong>사이트 전체가 어떤 목적으로 보이는지</strong>를 훨씬 더 중요하게 본다는 점입니다.</p>
<p>위 세 가지 개선 작업을 마친 뒤, 최소 2주 정도 콘텐츠와 트래픽을 더 쌓은 후 재신청할 계획입니다. 재신청 결과도 이 게시판에 그대로 공유드리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p>]]></description>
			<author><![CDATA[wpbasic]]></author>
			<pubDate>Fri, 04 Sep 2026 11:17:34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pbasic.kr/?kboard_redirect=2"><![CDATA[알아두면 유용한 정보]]></category>
		</item>
				<item>
			<title><![CDATA[휴대폰에서 보이지 않던 햄버거 버튼 해결]]></title>
			<link><![CDATA[https://wpbasic.kr/?kboard_content_redirect=18]]></link>
			<description><![CDATA[<p>컴퓨터 화면으로 볼 때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strong>휴대폰으로 열어보면 메뉴로 들어가는 문(햄버거 버튼) 자체가 보이지 않는다</strong>는 것이었습니다.</p>
<p>보통 홈페이지 오른쪽 위나 왼쪽 위에 있는 삼선(≡) 모양 버튼, 흔히 "햄버거 버튼"이라고 부르는 그 버튼이었습니다. 이게 없으면 휴대폰으로 들어온 방문자는 첫 화면 말고는 아무 데도 갈 수가 없습니다. </p>
<h2>안 보이는 햄버거 버튼, 가장 답답한 종류의 문제</h2>
<p>이상한 건, pc나 태블렛에는 전혀 이상이 없는데, 휴대폰을 통해 사이트에 들어가면, 그 햄버거 버튼만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처음엔 당연히 "캐시" 때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p>
<p>홈페이지는 방문자가 빨리 볼 수 있도록 한 번 만든 화면을 저장해뒀다가 다시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 그 저장된 옛날 화면이 계속 나오는 거라고 생각한 겁니다.</p>
<p>캐시를 지우고, 시크릿 창으로 열어보고, 심지어 와이파이를 끄고 접속해봤습니다. 그래도 그대로였습니다.</p>
<h2>내가 넣은 코드, 내가 만든 문제였다</h2>
<p>다음으로 의심한 건 제가 이것저것 손보면서 추가했던 CSS 코드였습니다. 메뉴 글자 색깔, 점 하나의 위치, 이런 것들을 세밀하게 고치는 과정에서 "혹시 모르니 이것도 안전하게 해두자"는 마음으로 넣어둔 코드가 하나 있었는데, 그게 하필 버튼을 감싸고 있는 상자까지 건드리면서 버튼을 화면에서 지워버린다고 생각했습니다.</p>
<p>좋은 의도로 넣은 코드가 오히려 문제를 만든 경우입니다. 이런 일은 생각보다 자주 일어납니다. 어딘가를 고치다가 "혹시 모르니"라는 마음으로 덧붙인 안전장치가, 정작 다른 곳에서 사고를 치는 경우 말입니다.</p>
<p>그 코드를 지웠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햄버거 버튼은 여전히 보이지 않았습니다.</p>
<h2>버튼이 있어야 할 자리에, 버튼이 없었다</h2>
<p>여기서 한참을 헤맸습니다. 코드도 깨끗해졌고, 캐시도 지웠는데 왜 안 보일까. 그러다 문득 헤더를 구성하는 화면으로 다시 들어가서 찬찬히 살펴보니, <strong>버튼 자체가 그 자리에 놓여있지 않았습니다.</strong></p>
<p><img src="https://wpbasic.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2/202609/6a98f50ab72f36639698.webp" alt="햄버거 버튼의 문제" width="1200" height="630" /> 모양-사용자정의-header-tablet/mobile-trigger을 마우스로 아래로 내리거나, 로고를 줄이면 해결됩니다.</p>
<p>이런저런 설정을 만지작거리는 사이에, 버튼을 화면에 배치해두었던 것 자체가 어느샌가 빠져 있었던 겁니다. 집을 아무리 잘 지어도, 현관문 자체를 안 달아놨으면 아무리 벨을 눌러도 소용없는 것과 같았습니다. 다시 그 자리에 가져다 놓았습니다.</p>
<h2>마지막 퍼즐 조각 — 로고가 너무 컸다</h2>
<p>햄버거 버튼을 제자리에 돌려놓았는데도, 로고 옆에 나란히 놓으면 여전히 사라졌습니다. 대신 로고 아래 별도의 줄에 놓으니까 멀쩡하게 보였습니다.</p>
<p>그제서야 알았습니다. <strong>로고 자체가 너무 컸던 겁니다</strong>. 컴퓨터 화면 기준으로 넉넉하게 잡아둔 로고 크기(500px 조금 넘는 폭)를 휴대폰 화면에도 그대로 쓰고 있었으니, 로고 혼자서 이미 화면 폭을 거의 다 차지하고 있었습니다.</p>
<p>그 옆에 햄버거 버튼이 들어갈 자리 자체가 없었던 겁니다. 버튼이 사라진 게 아니라, 애초에 설 자리가 없었던 것입니다. 다행히 워드프레스 테마 안에는 "모바일에서는 로고를 다르게" 쓸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p>
<p>그 기능을 켜고 모바일에서만 로고 폭을 확 줄이니, 로고와 햄버거 버튼이 드디어 한 줄에 나란히 자리를 잡았습니다.</p>
<h2>돌아보며</h2>
<p>원인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가 겹쳐 있었던 게 이번 일을 유독 길게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캐시 문제인 줄 알았다가, 내가 만든 코드 문제였다가, 배치가 빠진 문제였다가, 결국은 로고 크기 문제였습니다.</p>
<p>그래도 끝까지 하나씩 짚어가다 보니 결국 답을 찾았습니다.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어보면서 새삼 느끼는 건, 눈에 보이는 화면 뒤에는 생각보다 많은 톱니바퀴가 서로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p>
<p>그중 하나만 살짝 어긋나도 겉으로는 "그냥 안 보인다"는 단순한 결과로 나타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이렇게 여러 겹의 이야기가 숨어있곤 합니다.</p>
<p><strong>혹시 비슷한 상황(관리자 화면에서는 멀쩡한데 실제 휴대폰에서만 햄버거 버튼이 안 보이는 경우)을 겪고 계신 분이 있다면, 아래 순서로 하나씩 확인해보시길 권합니다</strong>.</p>
<p>1. 캐시 플러그인이 있다면 전체 캐시를 지우고, 시크릿 창으로 확인해본다.<br />2. 최근에 추가한 CSS 중 "혹시 몰라서" 넣어둔 코드가 있다면 의심해본다. 없으면 통과.<br />3. 헤더 설정 화면에서 버튼(토글) 요소가 정말 그 자리에 배치되어 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한다<br />4. 로고나 다른 요소의 크기가 모바일 화면 폭보다 크지 않은지 확인하고, 필요하면 모바일 전용 크기를 따로 지정한다. 참고로 이런 현상음 작은 정사각형이 아닌 긴 직사각형 메뉴에서 발생합니다.</p>]]></description>
			<author><![CDATA[wpbasic]]></author>
			<pubDate>Thu, 03 Sep 2026 13:22:31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pbasic.kr/?kboard_redirect=2"><![CDATA[알아두면 유용한 정보]]></category>
		</item>
				<item>
			<title><![CDATA[Re:쿠팡 광고를 넣은 뒤부터 네이버 노출이 안 됩니다]]></title>
			<link><![CDATA[https://wpbasic.kr/?kboard_content_redirect=17]]></link>
			<description><![CDATA[<p>결론부터 말씀드리면, "<strong>쿠팡 파트너스 광고를 넣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네이버가 직접 제재를 가하지는 않습니다.</strong> 쿠팡 파트너스는 합법적인 제휴 마케팅 서비스이고, 이걸 이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페널티를 받는 정책은 없습니다.</p>
<p>다만 <strong>광고를 넣는 방식과 그로 인한 부수적인 문제들이 네이버 알고리즘에 부정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strong>은 충분히 있습니다. 원인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하나씩 짚어드리고, 해결 방법까지 안내해드리겠습니다.</p>
<h2>원인이 될 수 있는 것 1 — 필수 고지 문구 누락</h2>
<p><em>⚠️ <strong>주의</strong></em><br /><em>쿠팡 파트너스 활동을 하실 때는 반드시 다음과 같은 고지 문구를 글에 명시해야 합니다.</em><br /><em>"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em></p>
<p>이건 공정거래위원회의 '추천·보증 등에 관한 표시·광고 심사지침'에 따른 법적 의무사항입니다. 이 문구가 빠져 있으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네이버 입장에서도 "광고성 콘텐츠를 일반 정보처럼 위장한 글"로 판단할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들은 대체로 <strong>광고인지 아닌지를 숨기는 콘텐츠</strong>를 신뢰도가 낮은 콘텐츠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rc="https://wpbasic.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3/202608/6a90e2fc283ad5972883.webp" alt="쿠팡 파트너스 관련 이미지" width="1200" height="634" /></p>
<h2>원인이 될 수 있는 것 2 — 콘텐츠보다 광고 비중이 커진 경우</h2>
<p><em>📖 <strong>용어 설명 — 콘텐츠 대 광고 비율</strong></em><br /><em>검색엔진은 방문자가 실제로 원하는 정보(콘텐츠)와, 수익을 위해 넣은 광고의 비율을 중요하게 평가합니다. 글 내용은 짧은데 쿠팡 상품 링크와 이미지가 화면 대부분을 차지한다면, 검색엔진은 이 페이지를 "정보성 콘텐츠"가 아니라 "광고 페이지"에 가깝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em></p>
<p>특히 짧은 글 안에 여러 개의 쿠팡 상품을 나열하듯 넣으셨다면, 네이버의 콘텐츠 품질 평가 알고리즘(C-Rank, D.I.A. 등으로 알려진 판단 로직)이 이 글을 낮은 품질로 재평가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p>
<h2>원인이 될 수 있는 것 3 — 로딩 속도 저하</h2>
<p>쿠팡 파트너스 광고 코드(배너, 위젯)는 외부 서버에서 이미지와 스크립트를 불러오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이 코드가 여러 개 삽입되면 페이지 로딩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질 수 있습니다.</p>
<p><em>📖 <strong>용어 설명 — 로딩 속도와 검색 노출의 관계</strong></em><br /><em>앞선 글들에서 여러 번 다뤘듯이, 로딩 속도는 검색 순위에 직접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광고 삽입 이후 페이지가 눈에 띄게 느려졌다면, 그 자체가 노출 감소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em></p>
<h2>원인이 될 수 있는 것 4 — 우연히 시기가 겹쳤을 가능성</h2>
<p>마지막으로 냉정하게 짚어드릴 부분이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 노출은 광고 삽입 외에도 다양한 이유(알고리즘 업데이트, 사이트 전체 신뢰도 변화, 특정 키워드 경쟁 심화 등)로 갑자기 바뀔 수 있습니다. 광고를 넣은 시점과 노출 감소 시점이 겹쳤다고 해서, 반드시 광고가 원인이라고 100%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p>
<p><em>✍️ <strong>저자 노트</strong></em><br /><em>다만 원인을 정확히 하나로 특정하기 어렵더라도, 위에서 말씀드린 네 가지는 모두 실제로 노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들입니다. 그러니 "혹시 몰라서" 미루기보다는, 아래 해결 방법을 하나씩 점검해보시는 게 가장 확실한 접근입니다.</em></p>
<h2>해결 방법 — 순서대로 점검해보세요</h2>
<p><strong>1단계. 고지 문구부터 확인하고 넣기</strong><br />쿠팡 광고가 들어간 모든 글에 앞서 안내해드린 고지 문구가 있는지 확인하시고, 없다면 지금 바로 추가하세요. 보통 글 맨 위나 광고 바로 아래에 작은 글씨로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p>
<p><strong>2단계. 광고 개수와 위치 조정하기</strong><br />한 글에 쿠팡 광고를 여러 개 나열하셨다면, 꼭 필요한 1~2개로 줄이고, 글 중간이 아니라 본문이 충분히 이어진 뒤(예: 글의 3분의 2 지점 이후)에 배치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방문자가 정보를 먼저 충분히 읽은 뒤에 관련 상품을 자연스럽게 만나도록 구성하는 게 좋습니다.</p>
<p><strong>3단계. 로딩 속도 확인하기</strong><br />지난 글에서 안내해드린 대로, 광고를 넣기 전과 후의 로딩 속도를 비교해보세요. 구글의 'PageSpeed Insights' 같은 무료 도구에 내 글 주소를 입력하면 점수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졌다면, 광고 개수를 줄이거나 위치를 조정해서 개선해보세요.</p>
<p><strong>4단계.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서 이상 여부 확인하기</strong><br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로그인해서 '요청 → 웹마스터 도구' 또는 '진단' 메뉴를 확인해보세요. 만약 수동으로 페널티(제재)를 받은 상태라면, 대부분 이곳에 관련 안내나 경고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특별한 경고가 없다면, 수동 제재보다는 콘텐츠 품질 평가나 로딩 속도 같은 자연스러운 요인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p>
<p><strong>5단계. 문제가 된 글을 하나씩 되돌려보며 테스트하기</strong><br />가장 확실한 방법은 광고를 넣은 글 중 한두 개를 골라 광고를 잠시 제거해보고, 1~2주 정도 노출 변화를 지켜보는 것입니다. 노출이 다시 회복된다면 광고가 원인이었을 가능성이 높고, 그대로라면 다른 원인을 찾아보셔야 합니다.</p>
<p><em>💡 <strong>TIP</strong></em><br /><em>`site:` 검색(이전 글에서 안내해드린 방법)을 이용해서, 광고를 넣은 글과 넣지 않은 글의 노출 상태를 비교해보시는 것도 좋은 진단 방법입니다.</em></p>
<h2>앞으로 광고를 넣으실 때 참고하면 좋은 원칙</h2>
<p>- 고지 문구는 반드시, 빠짐없이 넣기<br />- 광고보다 실제 정보(글 내용)의 분량이 더 많도록 구성하기<br />- 광고는 본문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위치에 배치하기<br />- 한 글에 너무 많은 광고를 몰아넣지 않기<br />- 광고 삽입 전후로 로딩 속도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기</p>
<h2>정리하며</h2>
<p>쿠팡 파트너스 광고 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strong>얼마나 자연스럽고 적절하게 넣었는가</strong>가 관건입니다. 콘텐츠보다 광고가 두드러지거나, 로딩 속도를 눈에 띄게 늦추거나, 법적 고지 문구가 빠져 있다면 검색엔진 입장에서는 이 페이지를 신뢰하기 어려운 콘텐츠로 판단할 근거가 됩니다.</p>
<p>위에서 안내해드린 순서대로 하나씩 점검하고 개선해보시면, 대부분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노출이 서서히 회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p>
<p>궁금하신 점이 더 있으시면 이 게시판에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p>]]></description>
			<author><![CDATA[wpbasic]]></author>
			<pubDate>Fri, 28 Aug 2026 10:23:51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pbasic.kr/?kboard_redirect=3"><![CDATA[질문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쿠팡 광고를 넣은 뒤부터 네이버 노출이 안 됩니다]]></title>
			<link><![CDATA[https://wpbasic.kr/?kboard_content_redirect=16]]></link>
			<description><![CDATA[<p>나의 워드프레스 글이 네이버에 잘 노출이 되다가 갑자기 전혀 노출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유를 생각해 보니 글 중간에 '쿠팡' 광고를 삽입한 이후 발생한 증상 같은데, 워드프레스 글에 쿠팡 광고를 넣었을 경우 네이버 측에서 제재를 가할까요?</p>]]></description>
			<author><![CDATA[삐삐]]></author>
			<pubDate>Fri, 28 Aug 2026 10:07:40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pbasic.kr/?kboard_redirect=3"><![CDATA[질문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Re:애드센스와 애드포스트의 차이점을 알려주세요.]]></title>
			<link><![CDATA[https://wpbasic.kr/?kboard_content_redirect=15]]></link>
			<description><![CDATA[<p><strong>구글 애드센스와 네이버 애드포스트는 비슷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운영 방식과 수익 구조에서 꽤 큰 차이가 있습니다.</strong></p>
<p>쉽게 말하면 <strong>애드센스는 구글이 운영하는 광고 플랫폼, 애드포스트는 네이버가 운영하는 광고 플랫폼</strong>입니다.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광고를 노출하고, 방문자가 광고를 보거나 클릭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광고 수익을 얻는다는 점은 같습니다.</p>
<h2>1. 가장 큰 차이는 '어디에 광고를 붙일 수 있느냐'입니다.</h2>
<p>구<strong>글 애드센스</strong>는 워드프레스 같은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도 광고를 붙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도메인을 가지고 직접 만든 홈페이지를 운영하려는 분들에게 상당히 유리합니다.</p>
<p>반면 <strong>네이버 애드포스트</strong>는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포스트 등 네이버 생태계를 중심으로 이용하는 서비스입니다.</p>
<p>따라서 워드프레스로 `내도메인.com` 같은 독립적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광고 수익을 얻으려는 경우라면 일반적으로 애드센스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p>
<h2>2. 수익 구조도 차이가 있습니다.</h2>
<p>애드센스는 광고주의 광고가 사이트에 노출되고, 방문자의 광고 클릭이나 광고 노출 등에 따라 수익이 발생합니다.</p>
<p>특히 애드센스는 방문자의 관심사와 검색·웹 이용 맥락 등을 바탕으로 광고가 자동으로 최적화되기 때문에, 사이트의 주제와 방문자에 따라 광고 단가와 수익이 상당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p>
<p>애드포스트 역시 광고를 통해 수익이 발생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strong>네이버 검색을 통해 방문자를 확보하고 블로그 콘텐츠를 꾸준히 쌓는 방식</strong>과 궁합이 좋습니다.</p>
<h2>3. '어느 것이 더 많이 버느냐'는 단순 비교가 어렵습니다.</h2>
<p>흔히  "애드센스가 애드포스트보다 무조건 수익이 높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것은 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p>
<p>수익은 <strong>방문자 수, 방문자의 국가, 검색어, 콘텐츠 주제, 광고 단가, 광고 클릭률, 체류시간, 계절적인 광고 수요 등</strong> 여러 요소의 영향을 받습니다.</p>
<p>예를 들어 하루 방문자가 10,000명인 블로그 라도 금융·IT·비즈니스처럼 광고 경쟁이 높은 주제와 일상적인 취미·일상 콘텐츠의 광고 수익은 상당히 다를 수 있습니다.</p>
<p>따라서 단순히 "애드센스가 몇 배 더 좋다"라고 말하기보다는 <strong>어떤 사이트를 운영하고 어디에서 방문자를 가져올 것인지</strong>를 보는 것이 맞습니다.</p>
<h2>4. 워드프레스라면 애드센스가 중요합니다.</h2>
<p>워드프레스로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어 운영할 생각이라면 애드센스를 활용하기 좋습니다.</p>
<p>예를 들어,</p>
<p><strong>도메인 구입 → 웹호스팅 → 워드프레스 설치 → 콘텐츠 작성 → 검색엔진 유입 → 애드센스 광고</strong></p>
<p>이런 방식으로 자신만의 독립적인 사이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p>
<p>네이버 블로그처럼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고 자신의 도메인과 홈페이지를 가지고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p>
<p>다만 <strong>워드프레스를 설치했다고 바로 애드센스 광고를 달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strong> 애드센스 가입 및 사이트 심사, 정책 준수 등이 필요합니다.</p>
<h2>5. 방문자 확보 방법도 생각해야 합니다.</h2>
<p>애드센스와 애드포스트의 차이를 이해할 때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합니다.</p>
<p>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네이버 검색을 통한 방문자 유입을 기대할 수 있고, 네이버 플랫폼 안에서 콘텐츠를 계속 쌓아가는 방식이 편합니다.</p>
<p>워드프레스는 구글, 네이버, 다음 등의 검색엔진에서 검색될 수 있도록 SEO를 신경 써야 합니다.</p>
<p>즉,</p>
<p><strong>네이버 블로그 → 네이버 검색 유입 → 애드포스트</strong></p>
<p><strong>워드프레스 홈페이지 → 구글·네이버 등 검색 유입 → 애드센스</strong></p>
<p>와 같은 형태로 이해하면 초보자에게 가장 쉽습니다.</p>
<p>물론 실제로는 네이버 블로그에서도 애드포스트 외에 다른 수익 모델을 활용할 수 있고, 워드프레스에서도 애드센스 외에 제휴마케팅, 상품 판매, 강의, 전자책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p>
<h2>6. 그렇다면 초보자는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h2>
<p>목적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p>
<p><strong>네이버 블로그를 중심으로 글을 쓰고 싶다</strong><br />→ 애드포스트</p>
<p><strong>내 도메인을 가진 독립적인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다</strong><br />→ 애드센스</p>
<p><strong>워드프레스로 장기간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싶다</strong><br />→ 애드센스</p>
<p><strong>네이버 검색을 활용하면서 비교적 간단하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strong><br />→ 애드포스트</p>
<p>개인적으로는 <strong>장기적으로 자신의 홈페이지를 하나의 자산으로 만들 생각이라면 워드프레스 + 애드센스 조합을 추천</strong>합니다.</p>
<p>다만 애드센스는 승인만 받으면 돈이 자동으로 들어오는 구조가 아닙니다. 결국 핵심은 <strong>사람들이 검색해서 찾아올 만한 좋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드는 것</strong>입니다.</p>
<p>그리고 한 가지 더 중요한 점은, <strong>광고 수익만 바라보고 콘텐츠를 만드는 것보다 먼저 방문자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strong>입니다. 검색엔진 역시 이런 방향의 사이트를 장기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유리합니다.</p>
<p>정리하면,</p>
<p><strong>애드포스트 = 네이버 생태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광고 수익을 얻는 방식</strong></p>
<p><strong>애드센스 = 자신의 웹사이트·워드프레스 등에 구글 광고를 게재하여 수익을 얻는 방식</strong></p>
<p>이라고 이해하시면 가장 쉽습니다.</p>
<p>둘 중 어느 것이 무조건 우위라기보다는 "<strong>나는 네이버 블로그를 할 것인가, 아니면 내 도메인을 가진 독립적인 홈페이지를 만들 것인가?</strong>"를 먼저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p>]]></description>
			<author><![CDATA[wpbasic]]></author>
			<pubDate>Wed, 26 Aug 2026 20:29:59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pbasic.kr/?kboard_redirect=3"><![CDATA[질문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애드센스와 애드포스트의 차이점을 알려주세요.]]></title>
			<link><![CDATA[https://wpbasic.kr/?kboard_content_redirect=14]]></link>
			<description><![CDATA[<p>애드센스와 애드포스트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p>]]></description>
			<author><![CDATA[길명순]]></author>
			<pubDate>Wed, 26 Aug 2026 20:13:23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pbasic.kr/?kboard_redirect=3"><![CDATA[질문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워드프레스 로그인 주소를 바꾸고 OTP를 걸었더니 벌어진 일]]></title>
			<link><![CDATA[https://wpbasic.kr/?kboard_content_redirect=13]]></link>
			<description><![CDATA[<p>워드프레스를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보안 플러그인 하나 깔았으니 이제 안전하겠지"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저 역시 Wordfence를 설치해두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안심하고 있었습니다.</p>
<p>그런데 실제로 로그인 주소를 바꾸고 OTP(2단계 인증)까지 적용한 뒤와 그 전의 접속 로그를 나란히 놓고 비교해보니, 두 화면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습니다.</p>
<p>이번 글에서는 실제 Wordfence 라이브 트래픽 로그 두 장을 근거로, 왜 워드프레스에서 로그인 페이지 보안이 그토록 강조되는지를 있는 그대로 보여드리려 합니다.</p>
<h2>1. 두 화면은 무엇을 비교한 것인가</h2>
<p>먼저 두 화면이 각각 어떤 상태인지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p>
<p><img src="https://wpbasic.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2/202608/6a8cf79a6a8bd9753627.webp" alt="워드펜스-도구 화면" width="1200" height="630" /> [화면A]<img src="https://wpbasic.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2/202608/6a8cf7fd4a93d9528523.webp" alt="워드펜스-도구" width="1200" height="630" /> [화면B]</p>
<p>- <strong>화면 A (기본 상태, Wordfence만 설치)</strong>: 워드프레스 기본 로그인 주소인 `/wp-login.php`를 그대로 사용하고, 별도의 로그인 보안 장치 없이 Wordfence 방화벽만 켜둔 상태의 로그입니다.<br />- <strong>화면 B (강화 상태, 로그인 주소 변경 + OTP 적용)</strong>: `/wp-admin`, `/wp-login.php` 같은 기본 주소를 임의의 문자열로 바꾸고, 그 위에 OTP(1회용 비밀번호) 인증까지 추가로 설정한 이후의 로그입니다.</p>
<p>같은 Wordfence를 쓰고 있는데 이 두 화면에 찍히는 접속 기록의 '성격'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뜯어보겠습니다.</p>
<h2>2. 화면 A, 기본 로그인 주소가 그대로 노출됐을 때 벌어지는 일</h2>
<p>화면 A를 보면 짧은 시간 동안 전 세계 각지에서 접속이 몰려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p>
<ul>
<li>🇺🇸 미국 아이다호(Gooding) — `/wp-login.php`에 같은 IP(66.160.172.140)로 3분 간격으로 2회 접속</li>
<li>🇰🇷 한국 춘천 — `/wp-login.php` 나의 정상 접속(초록 점) 기록</li>
<li>🇺🇸 미국 오리건(The Dalles) — `//xmlrpc.php`에 접속, Wordfence가 즉시 차단(빨간 점)</li>
<li>🇨🇦 캐나다 토론토 — `/wp-content/themes/seotheme/db.php?u=` 라는 낯선 경로로 접속 시도, 역시 차단(빨간 점)</li>
<li>🇷🇺 러시아 — 같은 IP(46.241.97.14)로 `/wp-login.php`를 단 14초 사이에 4번 연속 두드림(노란 점)</li>
</ul>
<p>이 목록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strong>정상적인 사람이 4초, 8초 간격으로 로그인 페이지를 네 번씩 새로고침하지는 않습니다.</strong> 러시아 IP의 반복 접속은 전형적인 브루트포스(무차별 대입) 공격 스크립트가 자동으로 아이디·비밀번호 조합을 계속 바꿔가며 시도하고 있다는 뜻입니다.</p>
<p>오리건에서 시도한 `xmlrpc.php`는 워드프레스의 오래된 원격 통신 기능으로, 로그인 우회나 대량 공격에 자주 악용되는 대표적인 취약 지점입니다. 캐나다에서 접속한 `seotheme/db.php` 경로는 더 노골적입니다.</p>
<p>이건 과거에 실제로 해킹당했던 다른 사이트들에 흔히 남아있던 백도어(악성 파일) 경로를 그대로 대입해보는 것으로, "혹시 이 사이트에도 예전에 해킹당한 흔적이 남아있나?"를 자동으로 훑는 스캐너의 소행입니다.</p>
<p>즉 화면 A는 "<strong>내 사이트 주소가 인터넷에 공개되어 있는 이상, 전 세계 봇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문을 두드려본다</strong>"는 사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증거입니다.</p>
<p>다행히 Wordfence가 위험한 시도들은 차단(빨간 점)했지만, 노란 점으로 표시된 시도들, 즉 아직 차단 기준에 도달하지 않은 로그인 시도는 여전히 진행 중이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p>
<p>만약 관리자 계정의 비밀번호가 조금이라도 단순했다면, 이런 반복 시도 중 하나가 우연히 성공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p>
<h2>3. 화면 B, 로그인 주소를 바꾸고 OTP를 건 뒤의 로그</h2>
<p>이제 화면 B를 보겠습니다. 놀랍게도 여기에 찍힌 접속 기록은 전부 🇰🇷 <strong>춘천(Chuncheon)</strong>, 즉 관리자 본인의 접속뿐입니다. 미국도, 러시아도, 캐나다도 보이지 않습니다. 자세히 보면 흥미로운 지점이 하나 더 있습니다.</p>
<p>- `/wp-admin 대신 임의 문자열/`로의 접속은 전부 초록 점(정상)이고, 응답 코드가 `302`(리다이렉트)로 찍혀 있습니다.<br />- 그런데 화면 하단을 보면 `/wp-login.php`로 접속한 기록도 있는데, 이 역시 `200`로 처리되어 있습니다.</p>
<p>이게 무슨 뜻일까요? <strong>내가 예전 방식대로 `/wp-login.php`로 접속을 시도해도, 그 요청이 실제 로그인 화면으로 연결되지 않고 다른 곳(주로 홈페이지나 404 페이지)으로 튕겨 나간다</strong>는 뜻입니다.</p>
<p>즉 로그인 주소를 바꾼 순간부터, 세상에 알려진 `/wp-login.php`, `/wp-admin` 같은 표준 주소는 더 이상 진짜 로그인 창으로 가는 문이 아니게 됩니다.</p>
<p>봇들은 애초에 `/*******/`라는 새로운 주소를 알 방법이 없기 때문에, 화면 A에서 봤던 것과 같은 무차별 대입 시도 자체가 로그에서 자취를 감춘 것입니다.</p>
<p>여기에 OTP까지 걸려 있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설령 누군가 우연히 새 로그인 주소를 알아내고, 심지어 아이디와 비밀번호까지 어떻게든 알아냈다 하더라도, 마지막 관문인 1회용 인증번호를 통과하지 못하면 로그인은 완성되지 않습니다.</p>
<p>즉 화면 B는 <strong>공격 시도 자체가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1차 방어선(주소 은닉)과, 설사 뚫렸을 때를 대비한 2차 방어선(OTP)이 동시에 작동하고 있는 상태</strong>를 보여주는 셈입니다.</p>
<h2>4. 왜 이런 극명한 차이가 발생할까</h2>
<p>두 화면의 차이를 만드는 핵심 원리는 사실 단순합니다. 워드프레스를 노리는 공격의 절대다수는 사람이 일일이 사이트를 방문해서 손으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strong>자동화된 스캐너와 봇이 인터넷 전체를 훑으며 '워드프레스 표준 주소'로만 신호를 보내는 방식</strong>으로 이루어집니다.</p>
<p>이 봇들은 사이트 하나하나의 구조를 분석하지 않습니다. 그냥 전 세계 IP 대역을 무작위로 돌면서 `/wp-login.php`, `/wp-admin`, `/xmlrpc.php` 같은 정해진 경로가 응답하는지만 확인하고, 응답이 오면 그 자리에서 곧바로 아이디·비밀번호 대입을 시작합니다.</p>
<p>이 구조를 이해하면 왜 로그인 주소 변경이 그렇게 효과적인지 알 수 있습니다. 표준 주소 자체가 사라지면, 애초에 봇이 두드릴 문이 없는 것입니다.</p>
<p>화면 A에서 보였던 미국·러시아·캐나다발 접속 시도들은 전부 "이 사이트도 다른 수백만 개의 워드프레스 사이트와 똑같이 `/wp-login.php`를 쓰겠지"라는 가정 위에서 이루어진 것이었고, 그 가정이 깨지는 순간 공격 자체가 성립하지 않게 됩니다.</p>
<h2>5. 이게 왜 중요한가, 단순한 불편함이 아니라 실질적 피해로 이어진다</h2>
<p>"어차피 Wordfence가 차단해주는데 뭐가 문제냐"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반복적인 공격 시도를 방치하면 다음과 같은 실질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p>
<ul>
<li><strong>서버 부하 및 속도 저하</strong>: 초당 여러 번씩 로그인 페이지에 요청이 쏟아지면, 실제 방문자에게 제공되어야 할 서버 자원이 봇과의 씨름에 낭비됩니다. 사이트가 느려지거나, 심한 경우 다운되기도 합니다.</li>
<li><strong>비밀번호 유출 시 완전한 계정 탈취</strong>: 브루트포스 공격은 확률 싸움입니다. 단순한 비밀번호를 쓰고 있다면, 언젠가 한 번은 조합이 맞아떨어질 수 있습니다. 관리자 권한이 탈취되면 사이트의 모든 글, 회원 정보, 설정을 공격자가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li>
<li><strong>악성코드 삽입 및 스팸 발송 서버로 악용</strong>: 실제로 침투에 성공하면 공격자는 사이트에 악성 스크립트를 심거나, 내 서버를 이용해 스팸 메일을 대량 발송하는 등 제3의 범죄에 악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li>
<li><strong>검색엔진 블랙리스트 등재</strong>: 사이트에 악성코드가 심어지면 구글 등 검색엔진이 이를 감지해 "위험한 사이트"로 분류하고 검색 노출을 차단해버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동안 쌓아온 SEO 성과가 하루아침에 무너집니다.</li>
<li><strong>백도어를 통한 재침투</strong>: 화면 A의 캐나다 사례처럼, 한 번 뚫린 사이트에는 눈에 잘 띄지 않는 백도어 파일이 심어지는 경우가 많고, 이후 아무리 비밀번호를 바꿔도 그 백도어를 통해 재침투가 가능해집니다. 이런 흔적을 다른 스캐너들이 다시 찾아 공격하는 것이 바로 화면 A에서 확인된 `db.php` 스캔입니다.</li>
</ul>
<p>즉 지금 로그에 찍힌 시도들이 아직 '성공'하지 않았다고 해서 안심할 문제가 아니라, <strong>언제든 확률이 쌓이면 실제 피해로 전환될 수 있는 잠재적 위험</strong>이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p>
<h2>6. 지금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워드프레스 보안 체크리스트</h2>
<p>화면 B와 같은 상태를 만들기 위해, 아래 항목들을 순서대로 점검해보시길 권합니다.</p>
<ol>
<li><strong>로그인 주소 변경</strong>: `WPS Hide Login` 같은 플러그인을 사용하면 `/wp-login.php`, `/wp-admin` 주소를 원하는 문자열로 손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자동화 봇의 접근 대부분을 원천 차단할 수 있습니다.</li>
<li><strong>2단계 인증(OTP) 적용</strong>: Wordfence 자체 기능이나 Google Authenticator 연동 플러그인을 통해 로그인 시 1회용 인증번호를 추가로 요구하도록 설정합니다.</li>
<li><strong>XML-RPC 비활성화</strong>: 특별히 외부 앱 연동(모바일 앱 글쓰기 등)을 쓰지 않는다면 `xmlrpc.php` 기능 자체를 꺼두는 것이 안전합니다.</li>
<li><strong>로그인 시도 횟수 제한</strong>: Wordfence 방화벽의 Brute Force Protection에서 몇 회 실패 시 해당 IP를 자동 차단하도록 설정합니다.</li>
<li><strong>관리자 계정명을 admin처럼 흔하게 쓰지 않기</strong>: 아이디 자체가 예측 가능하면 공격자가 절반은 이미 알고 시작하는 셈입니다.</li>
<li><strong>강력한 비밀번호와 정기적인 변경</strong>: 영문 대소문자, 숫자, 특수문자를 조합한 12자 이상의 비밀번호를 사용하고, 다른 사이트와 절대 재사용하지 않습니다.</li>
<li><strong>플러그인·테마·워드프레스 코어 최신 상태 유지</strong>: 오래된 버전에 남아있는 알려진 취약점이 가장 흔한 침투 경로 중 하나입니다.</li>
<li><strong>정기적인 백업</strong>: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사이트 파일과 데이터베이스를 주기적으로 백업해두면, 최악의 상황에서도 빠르게 복구할 수 있습니다.</li>
</ol>
<h2>7. 마무리</h2>
<p>두 장의 Wordfence 로그를 나란히 놓고 보니, "보안 설정"이라는 게 막연한 예방 조치가 아니라 실제로 눈에 보이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p>
<p>화면 A에는 미국, 러시아, 캐나다에서 온 낯선 접속 시도들이 반복적으로 찍혀 있었지만, 로그인 주소를 바꾸고 OTP를 적용한 화면 B에는 오직 관리자 본인으로 추정되는 접속만 남아 있었습니다.</p>
<p>같은 사이트, 같은 방화벽 플러그인인데도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는 결국 <strong>공격자가 애초에 문을 찾지 못하게 만드는 것</strong>, 그리고 <strong>혹시 문을 찾더라도 마지막 자물쇠 하나를 더 걸어두는 것</strong>의 힘입니다.</p>
<p>워드프레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만큼, 그만큼 가장 많이 공격받는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내 사이트는 작아서 노릴 이유가 없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p>
<p>공격 봇들은 사이트의 크기나 중요도를 따지지 않고, 그저 '워드프레스로 만들어졌다'는 이유만으로 무차별적으로 접근을 시도합니다.</p>
<p>오늘 소개해 드린 로그인 주소 변경과 OTP 적용은 큰 비용이나 기술적 지식 없이도 몇 분 안에 적용할 수 있는 조치인 만큼, 아직 기본 설정 그대로 사이트를 운영하고 계신다면 이번 기회에 꼭 한번 점검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p>]]></description>
			<author><![CDATA[wpbasic]]></author>
			<pubDate>Tue, 25 Aug 2026 11:18:18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pbasic.kr/?kboard_redirect=2"><![CDATA[알아두면 유용한 정보]]></category>
		</item>
				<item>
			<title><![CDATA[Re:워드프레스 보안에 대하여]]></title>
			<link><![CDATA[https://wpbasic.kr/?kboard_content_redirect=12]]></link>
			<description><![CDATA[<p>워드프레스가 보안에 취약하다는 이야기, 많이들 들으셨을 겁니다. 그런데 정확히 말씀드리면 워드프레스라는 프로그램 자체가 허술한 게 아니라, <strong>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다 보니 자동화된 공격의 표적이 될 확률이 높은 것</strong>입니다.</p>
<p>다행히 이 문제는 초보자분들도 어렵지 않게 대응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가장 효과가 확실한 두 가지 조치, <strong>① 로그인 주소(wp-admin) 변경</strong>과 <strong>② OTP를 이용한 2단계 인증</strong>을 순서대로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p>
<h2>왜 이 두 가지가 가장 강력한 조치인가</h2>
<p>먼저 이유부터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워드프레스를 노리는 공격은 대부분 이런 순서로 이루어집니다.</p>
<p>1. 자동화된 프로그램이 `내사이트.com/<strong>wp-admin</strong>` 주소로 접근을 시도한다.<br />2. 로그인 화면이 뜨면, 흔히 쓰이는 아이디·비밀번호 조합을 수백~수천 번 반복해서 입력해본다.<br />3. 운 좋게 맞는 조합이 나오면 그대로 관리자 권한을 탈취한다.</p>
<p><em>📖 <strong>용어 설명 — 무차별 대입 공격(브루트포스)</strong></em><br /><em>이렇게 아이디와 비밀번호 조합을 기계적으로 무수히 시도해보는 공격 방식을 브루트포스라고 합니다. 사람이 직접 하는 게 아니라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그것도 하루에도 수천 번씩 시도할 수 있어서 위험합니다.</em></p>
<p>이 공격 흐름을 그대로 뜯어보면, <strong>1번(로그인 화면을 찾는 것)을 막으면</strong> 공격 시도 자체가 크게 줄어들고, 설령 화면을 찾았다 해도 <strong>3번(비밀번호만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으면</strong> 최종 침입까지는 도달하지 못합니다.</p>
<p>그래서 <a href="https://wpbasic.kr/%EC%9B%8C%EB%93%9C%ED%8E%9C%EC%8A%A4-%EC%84%A4%EC%B9%98-%ED%9B%84-%ED%95%84%EC%88%98-%EB%A1%9C%EA%B7%B8%EC%9D%B8-%EC%A3%BC%EC%86%8C-%EB%B3%80%EA%B2%BD%EA%B3%BC-2%EB%8B%A8%EA%B3%84-%EC%9D%B8%EC%A6%9D/">로그인 주소 변경과 OTP, 이 두 가지를 함께 적용</a>하는 게 초보자가 취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강력한 조치입니다.</p>
<h2>1단계. 로그인 주소(wp-admin) 변경하기</h2>
<p>"<strong>WPS Hide Login</strong>"이라는 무료 플러그인을 이용하면 됩니다.</p>
<p><strong>① 플러그인 설치하기</strong><br />관리자 화면 왼쪽 메뉴에서 '플러그인' → '새로 추가'로 들어가서 검색창에 `WPS Hide Login`을 입력합니다. 검색 결과에서 해당 플러그인을 찾아 '지금 설치' → '활성화'를 눌러줍니다.</p>
<p><strong>② 새 로그인 주소 설정하기</strong><br />왼쪽 메뉴의 '설정' → 'WPS Hide Login'으로 들어갑니다. 화면에 '로그인 url'이라는 입력창이 보이는데, 여기에 아무도 예상할 수 없는 나만의 문자열을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내사이트.com/wp-admin` 대신 `내사이트.com/mylogin2026` 처럼 바꾸는 식입니다.</p>
<p><strong>③ 리디렉션 url 설정하기</strong><br />바로 아래 '리디렉션 url' 항목에는 "<strong>404</strong>"를 입력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해두면 아래와 같이 누군가 예전 주소(`/wp-admin`)로 접속을 시도했을 때, 로그인 화면 대신 "페이지를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오류 화면만 보여줘서, 애초에 이곳에 워드프레스 로그인 화면이 있었다는 사실 자체를 숨길 수 있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rc="https://wpbasic.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3/202608/6a8be2b237e0d8817621.webp" alt="" /></p>
<p><strong>④ 저장 후 새 주소로 접속 확인하기</strong><br />'변경 사항 저장'을 누른 뒤, 브라우저 주소창에 새로 만든 주소를 직접 입력해서 로그인 화면이 정상적으로 뜨는지 확인합니다.</p>
<p><em>⚠️ <strong>주의</strong></em><br /><em>새로 만든 로그인 주소는 반드시 메모장이나 안전한 곳에 저장해두세요. 잊어버리시면 본인도 로그인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em></p>
<h2>2단계. OTP를 이용한 2단계 인증 설정하기</h2>
<p>로그인 주소를 숨겼더라도, 혹시라도 비밀번호가 유출되면 그 주소를 알아낸 사람은 그대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걸 막아주는 것이 바로 <strong>OTP(One-Time Password, 일회용 인증번호)</strong>를 이용한 2단계 인증입니다. 워드펜스(Wordfence) 플러그인의 기능을 이용하면 무료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p>
<p><em>📖 <strong>용어 설명 — OTP란?</strong></em><br /><em>OTP는 은행 앱 로그인할 때 문자나 앱으로 받는 6자리 숫자처럼, 매번 새롭게 생성되는 일회용 인증번호입니다. 비밀번호를 알고 있어도 이 번호까지 함께 입력해야 로그인이 완료되기 때문에, 비밀번호 하나만 뚫려서는 침입이 불가능해집니다.</em></p>
<p><strong>① 인증 앱 준비하기</strong><br />스마트폰에 'Google Authenticator(구글 OTP)' 같은 인증 앱을 설치합니다.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p>
<p><strong>② 워드펜스 로그인 보안 메뉴로 이동하기</strong><br />관리자 화면 왼쪽 메뉴에서 'Wordfence' → '로그인 보안'으로 들어간 뒤, 상단 탭 중 '<strong>2단계 인증'</strong> 탭을 클릭합니다.</p>
<p><strong>③ QR코드 스캔하기</strong><br />화면에 뜨는 QR코드를, 방금 설치한 인증 앱의 '계정 추가' 기능으로 스캔합니다. 스캔이 끝나면 앱 화면에 6자리 숫자가 나타나고, 이 숫자는 30초마다 자동으로 바뀝니다.</p>
<p><strong>④ 인증번호 입력해서 연결 완료하기</strong><br />워드펜스 화면의 입력 칸에 앱에 뜬 6자리 숫자를 입력합니다.</p>
<p><strong>⑤ 복구 코드 반드시 저장하기</strong><br />연결이 끝나면 여러 개의 복구 코드가 나타납니다. 스마트폰을 잃어버리거나 인증 앱에 문제가 생겼을 때 사용하는 비상용 열쇠이니, 화면을 캡처하거나 메모장에 옮겨서 안전하게 보관해두세요.</p>
<p><em>⚠️ <strong>주의</strong></em><br /><em>복구 코드를 저장해두지 않으면, 스마트폰에 문제가 생겼을 때 본인 계정에 로그인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번거로우시더라도 이 단계는 꼭 챙기세요.</em></p>
<p><strong>⑥ 다음 로그인부터 확인하기</strong><br />설정 후 로그아웃했다가 다시 로그인해보시면, 아이디·비밀번호 입력 후 아래 이미지와 같이 인증 앱의 6자리 숫자를 추가로 입력해야 로그인이 완료되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p>
<p><img src="https://wpbasic.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3/202608/6a8be4737dddf9025906.webp" alt="" /></p>
<h2>이 두 가지를 함께 적용했을 때의 효과</h2>
<ul>
<li>로그인 주소 변경 | 자동화된 공격이 애초에 로그인 화면을 찾지 못하게 함</li>
<li>OTP(2단계 인증) | 비밀번호가 유출돼도 최종 로그인은 막아줌 </li>
</ul>
<p>현관 위치를 아무도 모르게 옮겨두고, 그 위에 한 번 더 지문 인식까지 걸어두는 것과 같습니다. 이 두 가지만 제대로 적용해도, 초보자가 갖출 수 있는 수준에서는 상당히 든든한 보안 상태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p>
<h2>만일에 대비한 참고 사항</h2>
<p>혹시 OTP 인증 과정에서 스마트폰 문제로 로그인이 안 될 경우, ① 복구 코드 사용 → ② 그것도 없다면 웹호스팅의 파일 관리자(FTP)로 워드펜스 플러그인 폴더 이름을 임시로 바꿔서 비활성화 → ③ 그마저 어려우시면 웹호스팅 고객센터에 문의하시는 순서로 대처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은<a href="https://wpbasic.kr/%EC%9B%8C%EB%93%9C%ED%8E%9C%EC%8A%A4-%EC%84%A4%EC%B9%98-%ED%9B%84-%ED%95%84%EC%88%98-%EB%A1%9C%EA%B7%B8%EC%9D%B8-%EC%A3%BC%EC%86%8C-%EB%B3%80%EA%B2%BD%EA%B3%BC-2%EB%8B%A8%EA%B3%84-%EC%9D%B8%EC%A6%9D/"> 앞선 글</a>에서 좀 더 자세히 다뤘으니 참고해주세요.</p>
<p>정리하면, 워드프레스 보안에서 가장 강력하고 확실한 조치는 <strong>로그인 주소 숨기기 + OTP 2단계 인증</strong>, 이 두 가지를 함께 적용하는 것입니다. 설정 자체는 각각 5분 정도면 충분하니, 지금 이 글을 보신 김에 바로 적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p>
<p>궁금하신 점이 더 있으시면 이 게시판에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p>]]></description>
			<author><![CDATA[wpbasic]]></author>
			<pubDate>Mon, 24 Aug 2026 15:31:02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pbasic.kr/?kboard_redirect=3"><![CDATA[질문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워드프레스 보안에 대하여]]></title>
			<link><![CDATA[https://wpbasic.kr/?kboard_content_redirect=11]]></link>
			<description><![CDATA[<p>워드프레스로 만든 블로그는 보안 취약하다고 들었는데, 가장 강력한 조치방법을 알려주세요.</p>]]></description>
			<author><![CDATA[익명]]></author>
			<pubDate>Mon, 24 Aug 2026 15:08:09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pbasic.kr/?kboard_redirect=3"><![CDATA[질문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롱테일 키워드가 필요한 이유]]></title>
			<link><![CDATA[https://wpbasic.kr/?kboard_content_redirect=10]]></link>
			<description><![CDATA[<p>이번에 알려 드릴 이야기는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제목을 정할 때, 왜 <strong>롱테일 키워드</strong>와 <strong>고유한 키워드</strong>가 필요한지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p>
<p>아래와 같이 네이버 검색창에 "<strong>wpbasic</strong>"이라고 검색하면 이 사이트가 바로 첫 줄에 나타나는데, 같은 홈페이지 제목에 들어있는 "<strong>홈페이지 만들기</strong>"나 "<strong>워드프레스 기초</strong>"로 검색하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p>
<p>분명 같은 제목 안에 있는 단어들인데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걸까요? 오늘은 이 현상을 통해 '롱테일 키워드'와 '고유 키워드'가 왜 중요한지 초보자분들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p>
<p><img src="https://wpbasic.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2/202608/6a8b984b410661658281.webp" alt="롱테일 키워드와 고유주소 설명 이미지" width="1200" height="628" /> [롱테일 키워드와 고유 키워드 설명 이미지]</p>
<h2>왜 "wpbasic"은 검색이 될까</h2>
<p>먼저 검색이 잘 되는 이유부터 살펴보겠습니다. "wpbasic"이라는 단어는 이 세상에서 이 사이트가 거의 유일하게 사용하는 고유한 이름입니다. 다른 사이트나 블로그에서 이 단어를 제목이나 도메인으로 쓸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p>
<p><em>📖 <strong>용어 설명 — 고유 키워드</strong></em><br /><em>고유 키워드란, 나만 사용하는 특별한 이름이나 조합을 뜻합니다. 마치 주민등록번호처럼, 이 단어로 검색하면 경쟁할 상대가 거의 없기 때문에 검색엔진 입장에서도 "이건 이 사이트를 가리키는 말이구나"라고 아주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em></p>
<p>그래서 도메인 이름과 똑같은 "wpbasic"으로 검색하면, 네이버가 굳이 여러 후보를 놓고 경쟁시킬 필요 없이 곧바로 이 사이트를 첫 줄에 보여주는 것입니다.</p>
<h2>왜 "홈페이지 만들기"는 검색이 안 될까</h2>
<p>반대로 "홈페이지 만들기"라는 단어는 완전히 다른 상황입니다. 이 단어로 검색해보면 아마 수백, 수천 개의 블로그와 홈페이지, 광고성 페이지들이 쏟아져 나올 겁니다.</p>
<p><em>⚠️ <strong>주의</strong></em><br /><em>"홈페이지 만들기", "워드프레스 기초" 같은 단어는 이미 수많은 기존 사이트들이 오랫동안 다루어온, 이른바 <strong>경쟁이 치열한 키워드</strong>입니다. 새로 만든 지 얼마 안 된 사이트가 이런 키워드로 곧바로 검색 상위에 노출되는 건 사실상 매우 어렵습니다.</em></p>
<p>이걸 비유로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홈페이지 만들기"라는 단어로 검색하는 것은 마치 전국에서 "맛집"이라는 단어 하나로 식당을 찾는 것과 비슷합니다.</p>
<p>전국에 맛집이라 불리는 곳이 셀 수 없이 많다 보니, 이제 막 문을 연 식당이 그 틈에서 눈에 띄기란 거의 불가능합니다. 반면 그 식당의 고유한 이름으로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p>
<h2>롱테일 키워드란 무엇인가</h2>
<p>여기서 나오는 개념이 바로 <strong>롱테일 키워드</strong>입니다.</p>
<p><em>📖 <strong>용어 설명 — 롱테일 키워드</strong></em><br /><em>롱테일 키워드는 검색량은 상대적으로 적지만, 훨씬 구체적이고 좁은 범위를 가리키는 검색어입니다. "홈페이지 만들기"처럼 짧고 넓은 단어(대표 키워드)는 검색하는 사람도 많지만, 그만큼 경쟁하는 사이트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em></p>
<p><em>반대로 "60대도 혼자 만드는 워드프레스 홈페이지"처럼 구체적이고 긴 단어(롱테일 키워드)는 검색하는 사람은 적어도, 경쟁하는 사이트가 적어서 오히려 상위에 노출되기가 훨씬 쉽습니다.</em></p>
<p>이름 그대로 '꼬리(tail)가 긴' 검색어라는 뜻인데, 짧고 굵은 인기 키워드 하나를 노리는 대신, 길고 구체적인 여러 개의 키워드를 촘촘히 노려서 결과적으로 더 많은 방문자를 모으는 전략입니다.</p>
<h2>그래서 제목을 정할 땐 어떻게 해야 할까</h2>
<p>이번 경험을 통해 얻은 결론은 이렇습니다. 홈페이지나 글 제목을 지을 때는 너무 넓고 흔한 단어 하나에만 의존하지 말고, <strong>나만의 고유한 이름과 구체적인 표현을 함께 섞어서</strong> 제목을 만드는 게 유리하다는 것입니다.</p>
<p>예를 들어 이렇게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p>
<ul>
<li>넓은 대표 키워드만 사용 | 홈페이지 만들기 | 경쟁이 너무 치열해 신규 사이트는 노출 거의 불가능</li>
<li>고유 키워드만 사용 | wpbasic | 검색은 잘 되지만, 이 단어를 아는 사람만 검색함</li>
<li>롱테일 키워드 활용 | 60대도 혼자 만드는 워드프레스 홈페이지 | 검색하는 사람은 적어도 경쟁이 적어 노출 가능성 높음</li>
</ul>
<p><em>💡 <strong>TIP</strong></em><br /><em>새로 만든 사이트라면 처음부터 "홈페이지 만들기"처럼 크고 넓은 키워드를 욕심내기보다, 내 콘텐츠의 특징을 담은 구체적인 문장형 키워드(예: "워드프레스 K-Board 게시판 설치 방법", "60대 워드프레스 독학") 위주로 글 제목을 지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m></p>
<p><em>이런 롱테일 키워드들이 하나씩 쌓이면, 시간이 지나면서 사이트 전체의 신뢰도가 올라가고, 그때부터는 넓은 키워드에서도 조금씩 순위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em></p>
<h2>정리하며</h2>
<p>"wpbasic"은 검색되는데 "홈페이지 만들기"는 안 되는 이유는 한마디로 <strong>경쟁의 차이</strong>입니다. 고유한 이름은 경쟁자가 없어 바로 노출되지만, 넓고 인기 있는 단어는 이미 자리 잡은 수많은 사이트들과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새로 만든 사이트는 쉽게 뚫고 들어가기 어렵습니다.</p>
<p>그래서 처음 사이트를 운영하실 때는 큰 키워드 하나를 욕심내기보다, 내 콘텐츠에 맞는 구체적이고 긴 롱테일 키워드들을 꾸준히 쌓아가시는 전략이 훨씬 현실적이고 효과적입니다.</p>
<p>이 사이트도 앞으로 그런 방식으로 글을 하나씩 쌓아가며, 시간이 지나면 "홈페이지 만들기" 같은 큰 키워드에서도 조금씩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해보려고 합니다.</p>
<p>참고로 남들이 잘 검색하지 않는 키워드지만, 고유 키워드로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제목을 만들면 누군가에게 "<strong>네이버에서 '000'을 검색하면 내 사이트가 있어</strong>"라고 말할 때 유용합니다. </p>]]></description>
			<author><![CDATA[wpbasic]]></author>
			<pubDate>Mon, 24 Aug 2026 10:14:35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pbasic.kr/?kboard_redirect=2"><![CDATA[알아두면 유용한 정보]]></category>
		</item>
				<item>
			<title><![CDATA[Re:네이버에 사이트가 등록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title>
			<link><![CDATA[https://wpbasic.kr/?kboard_content_redirect=9]]></link>
			<description><![CDATA[<p>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만드신 뒤에 "내 사이트가 네이버에서 검색이 되긴 하는 걸까?"라는 궁금증은 누구나 한 번쯤 가지시게 됩니다. 다행히 이걸 확인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직접 확인하는 방법을 화면과 함께 안내해드리겠습니다.</p>
<h2>"site:" 검색으로 확인하기</h2>
<p>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은 네이버 검색창에 특별한 명령어 하나를 입력해보는 것입니다. 바로 "<strong>site:내 도메인 주소</strong>" 형태로 검색하는 방법입니다. 구글도 마찬가지 입니다.</p>
<p><em>📖 <strong>용어 설명 — site: 검색 명령어</strong></em><br /><em>'site:'는 검색엔진에게 "이 주소를 가진 사이트의 페이지들만 보여줘"라고 요청하는 특수 검색 명령어입니다. 일반 검색어처럼 아무 단어나 입력하는 게 아니라, `site:` 바로 뒤에 띄어쓰기 없이 도메인 주소를 붙여서 입력하면 됩니다.</em></p>
<p>예를 들어 이 사이트(wpbasic.kr)의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싶다면, 네이버 검색창에 다음과 같이 입력하시면 됩니다.</p>
[caption id="" align="aligncenter" width="748"]<img src="https://wpbasic.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3/202608/6a8b9227031d03762924.webp" alt="site:wpbasic.kr 로 점검한 화면" width="748" height="382" /> [site:wpbasic.kr 로 점검한 화면][/caption]
<p>위와 같이 검색했을 때 아래쪽에 실제로 사이트 이름과 설명(이 경우 "Home - 홈페이지 만들기 – wpbasic 워드프레스 기초")이 나타난다면, <strong>네이버가 이미 이 사이트를 인식하고 있고, 검색 결과에 등록되어 있다</strong>는 뜻입니다.</p>
<h2>검색 방법, 단계별로 정리하면</h2>
<h3>1단계. 네이버 검색창 열기</h3>
<p>네이버 앱이나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검색창을 클릭합니다.</p>
<h3>2단계. "site:내 도메인" 입력하기</h3>
<p>검색창에 `site:` 라고 입력한 다음, 바로 이어서 (띄어쓰기 없이) 본인의 도메인 주소를 입력합니다. 예를 들어 본인 사이트 주소가 `mysite.co.kr`이라면 `site:mysite.co.kr`처럼 입력하시면 됩니다.</p>
<h3>3단계. 검색 결과 확인하기</h3>
<p>검색 버튼을 누른 뒤 결과를 확인합니다.</p>
<p>- <strong>결과가 나타나는 경우</strong>: 사이트 이름과 소개 문구, 그리고 그 아래 하위 페이지들이 목록으로 보입니다. 이는 네이버가 이미 여러분의 사이트를 방문(수집)해서 검색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해두었다는 뜻입니다.</p>
<p>- <strong>결과가 하나도 안 나타나는 경</strong>우: "관련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같은 안내만 뜬다면, 아직 네이버가 이 사이트를 발견하지 못했거나, 등록 절차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라는 뜻입니다.</p>
<p><em>💡 <strong>TIP</strong></em><br /><em>위 이미지처럼 사이트 이름 옆에 작은 아이콘(파비콘)까지 함께 나타난다면, 단순히 페이지 하나만 인식된 게 아니라 사이트 전체가 비교적 잘 등록되어 있다는 좋은 신호입니다.</em></p>
<h2>결과가 안 나온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h2>
<p>만약 `site:` 검색을 했는데도 아무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다음 두 가지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p>
<p>1. <strong>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사이트를 등록했는지 확인하기</strong> — 네이버는 구글과 달리, 사이트를 만들었다고 자동으로 찾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라는 도구에 직접 내 사이트 주소를 등록하고, 사이트맵을 제출해줘야 훨씬 빠르게 수집이 시작됩니다(책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p>
<p>2. <strong>등록 후 시간이 걸릴 수 있음을 감안하기</strong> — 등록을 마쳤더라도 네이버가 실제로 사이트를 방문해서 검색 결과에 반영하기까지는 며칠에서 몇 주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p>
<p><em>⚠️ <strong>주의</strong></em><br /><em>`site:` 검색으로 결과가 안 나온다고 해서 사이트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닙니다. 대부분은 아직 등록 신청을 안 했거나, 신청 후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 경우입니다. 조급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em></p>
<h2>구글에서도 같은 방법이 통합니다</h2>
<p>참고로 이 방법은 네이버뿐 아니라 구글에서도 똑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창에 `site:내도메인` 형태로 입력하시면, 구글에 얼마나 등록되어 있는지도 함께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p>
<p>두 검색엔진 모두 확인해보시면 내 사이트가 전반적으로 어느 정도 노출되고 있는지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p>
<h2>정리하며</h2>
<p>정리하면, 방법은 딱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p>
<p>"<strong>네이버(또는 구글) 검색창에 `site:내 도메인 주소` 라고 입력해본다.</strong>"</p>
<p>이 한 줄이면 내 사이트가 등록되어 있는지, 어떤 페이지들이 검색엔진에 인식되어 있는지를 손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결과가 없으시다면,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등록 여부부터 점검해보시길 권합니다.</p>
<p>궁금하신 점이 더 있으시면 이 게시판에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p>]]></description>
			<author><![CDATA[wpbasic]]></author>
			<pubDate>Mon, 24 Aug 2026 09:47:11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pbasic.kr/?kboard_redirect=3"><![CDATA[질문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네이버에 사이트가 등록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title>
			<link><![CDATA[https://wpbasic.kr/?kboard_content_redirect=8]]></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p>
<p>네이버에 내 블로그가 등록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알려 주세요~</p>]]></description>
			<author><![CDATA[다시 시작]]></author>
			<pubDate>Mon, 24 Aug 2026 09:28:24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pbasic.kr/?kboard_redirect=3"><![CDATA[질문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Re:pod 출판책이 비싼 이유]]></title>
			<link><![CDATA[https://wpbasic.kr/?kboard_content_redirect=7]]></link>
			<description><![CDATA[<p>예전 글에서 이 책의 종이책 정가가 30,800원으로 정해졌다고 말씀드렸는데, 왜 이렇게 가격이 형성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p>
<p>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유는 크게 세 가지, <strong>인쇄 방식의 구조, 인쇄 조건, 기준가격 제도</strong> 때문입니다. 하나씩 풀어보겠습니다.</p>
<h2>이유 1. 한 권씩 찍기 때문에 비쌉니다</h2>
<p><em>📖 <strong>용어 설명 — POD(Print On Demand)</strong></em><br /><em>POD는 '주문형 출판'이라는 뜻으로, 책이 미리 대량으로 인쇄되어 창고에 쌓여 있다가 팔려나가는 방식이 아니라, <strong>독자가 주문할 때마다 그 한 권을 새로 인쇄해서 보내주는 방식</strong>입니다.</em></p>
<p>일반적인 서점에서 파는 책들은 대부분 처음부터 수천 부, 많게는 수만 부를 한꺼번에 인쇄합니다. 인쇄라는 작업은 준비 과정(인쇄판을 만들고, 기계를 세팅하는 등)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 준비 비용을 수천 부에 나눠서 부담하면 한 권당 비용은 아주 낮아집니다.</p>
<p>마치 짜장면을 한 그릇만 배달시키는 것보다 열 그릇을 한 번에 시키면 배달비 부담이 적어지는 것과 비슷합니다.</p>
<p>반대로 POD는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strong>딱 한 권</strong>만 인쇄합니다. 준비 비용을 나눠서 부담할 다른 부수가 없으니, 그 부담이 고스란히 한 권의 가격에 실리게 됩니다. 이게 POD 방식 책이 대량 인쇄 책보다 구조적으로 비쌀 수밖에 없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입니다.</p>
<p><em>💡 <strong>TIP</strong></em><br /><em>그렇다면 왜 굳이 POD로 냈느냐고 물으실 수 있는데, POD는 재고 부담이 전혀 없고, 저처럼 개인이 소규모로 출판할 때 큰 인쇄 비용을 미리 지불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량 인쇄는 수백만 원의 초기 비용을 먼저 들여야 하지만, POD는 그런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em></p>
<h2>이유 2. 이 책은 이미지가 많아서 컬러 인쇄가 필수입니다</h2>
<p>두 번째 이유는 이 책의 내용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책은 도메인 등록, 웹호스팅 설정, 워드프레스 관리자 화면 등 컴퓨터 화면을 그대로 캡처한 스크린샷이 아주 많이 들어갑니다.</p>
<p>- 워드프레스 관리자 화면은 버튼 색깔, 경고 표시, 강조 색상이 모두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br />- 이런 화면을 흑백으로 인쇄하면 "빨간 버튼을 누르지 마세요" 같은 설명이 무슨 뜻인지 알아보기 어려워집니다.</p>
<p>그래서 이 책은 처음부터 흑백이 아닌 **컬러 인쇄**로 결정했는데, 컬러 인쇄는 흑백 인쇄보다 원래 단가가 훨씬 높습니다. 종이 한 장을 인쇄하는 데 드는 잉크의 양과 인쇄 방식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p>
<p><em><strong>주의</strong></em><br /><em>흑백으로 인쇄하면 가격을 낮출 수는 있지만, 이 책처럼 화면 캡처와 색깔 표시가 중요한 내용이라면 흑백 인쇄는 오히려 책의 목적(초보자가 보고 따라 하기)을 해치게 됩니다. 그래서 가격을 낮추기 위해 컬러를 포기하는 선택은 하지 않았습니다.</em></p>
<h2>이유 3. 분량 자체가 200페이지 가량</h2>
<p>세 번째 이유는 단순합니다. 페이지 수가 많으면 그만큼 종이와 인쇄 작업량이 늘어나서 원가가 올라갑니다.</p>
<p>이 책은 글로만 설명하지 않고, 단계마다 화면 캡처를 넣어 눈으로 확인하며 따라 하실 수 있도록 만들다 보니 분량이 200여 페이지까지 늘어났습니다. 페이지 수를 줄이면 가격은 낮아지겠지만, 그만큼 설명이나 캡처를 덜어내야 하니 초보자분들이 따라 하시기에는 오히려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p>
<h2>이유 4. '기준가격' 제도 때문에 저자가 마음대로 낮출 수 없습니다</h2>
<p>여기까지는 "그럼 저자가 마진을 좀 줄이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사실은 그럴 수 없는 구조입니다.</p>
<p><em>📖 <strong>용어 설명 — 기준가격</strong></em><br /><em>POD 출판 플랫폼에는 페이지 수, 판형(책 크기), 인쇄 방식(컬러/흑백), 종이 종류 같은 인쇄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계산되는 '<strong>최소 정가</strong>'가 있습니다. 이걸 기준가격이라고 부릅니다. 저자는 이 기준가격보다 정가를 더 높게(마진을 더 붙여서) 설정하는 건 자유롭지만, <strong>기준가격보다 아래로는 절대 낮출 수 없습니다.</strong></em></p>
<p>즉 제가 아무리 "독자 부담을 줄이고 싶다"는 마음으로 가격을 낮추려 해도, 시스템 자체가 그 이하로는 설정을 허락하지 않는 구조입니다. 200여 페이지, 컬러 인쇄, 보통 두께의 종이라는 조건을 넣는 순간, 30,800원이라는 숫자는 이미 정해진 최소값이었던 셈입니다.</p>
<h2>정리하면</h2>
<p>정리하면 이 책의 종이책 가격이 30,800원으로 형성된 이유는 다음 네 가지가 겹쳤기 때문입니다.</p>
<p>1. 대량 인쇄가 아니라 <strong>한 권씩 찍는 POD 방식</strong>이라 원가 자체가 높음<br />2. 화면 캡처의 색상 정보를 살리기 위해 <strong>컬러 인쇄</strong>를 선택함<br />3. 이미지가 많아 <strong>200여 페이지</strong>로 분량이 늘어남<br />4. 이 조건들로 계산된 <strong>기준가격 아래로는 낮출 수 없는 구조</strong></p>
<p>실제로 서점에서 판매 중인 홈페이지·워드프레스 관련 도서들을 찾아봐도 대부분 비슷하게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 역시 같은 이유 때문일 겁니다.</p>
<p>설명 위주보다 화면을 많이 보여줘야 하는 분야이다 보니, 이미지가 늘고 컬러 인쇄가 필요해지고, 자연스럽게 가격도 올라가는 것이지요.</p>
<p>다행히 전자책은 이런 인쇄 관련 제약이 전혀 없어서, 저자가 가격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습니다. 종이책보다 훨씬 부담 없는 가격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종이책 가격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전자책 출시를 기다려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p>
<p>궁금하신 점이 더 있으시면 이 게시판에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p>]]></description>
			<author><![CDATA[wpbasic]]></author>
			<pubDate>Sun, 23 Aug 2026 21:21:10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pbasic.kr/?kboard_redirect=3"><![CDATA[질문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pod 출판책이 비싼 이유]]></title>
			<link><![CDATA[https://wpbasic.kr/?kboard_content_redirect=6]]></link>
			<description><![CDATA[<p>POD 출판이라 종이책이 비싸다고 했는데, 그 이유를 알려 주세요</p>]]></description>
			<author><![CDATA[궁금맨]]></author>
			<pubDate>Sun, 23 Aug 2026 20:53:23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pbasic.kr/?kboard_redirect=3"><![CDATA[질문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Re:전자책이란 게 궁금해요]]></title>
			<link><![CDATA[https://wpbasic.kr/?kboard_content_redirect=5]]></link>
			<description><![CDATA[<p>좋은 질문 주셨습니다. 요즘은 전자책이라는 말이 워낙 흔하게 쓰이다 보니 다들 당연히 아실 거라 생각하고 설명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은데, 처음 접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그래서 그게 정확히 뭐고, 어떻게 구하는 건데?"라는 질문이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씩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겠습니다.</p>
<h2>전자책이 뭔가요</h2>
<p><em>📖 <strong>용어 설명 — 전자책(e-book)</strong></em><br /><em>전자책은 종이로 인쇄하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 화면으로 읽는 책입니다. 종이책을 사면 택배로 배송받아서 손으로 넘겨가며 읽는 것처럼, 전자책은 구매 즉시 화면으로 내려받아서 손가락으로 화면을 넘기며 읽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em></p>
<p>별도의 전자책 전용 기기(이른바 '리더기')가 없어도 괜찮습니다. 지금 이 글을 스마트폰으로 보고 계시다면, 바로 그 스마트폰으로도 충분히 전자책을 사고 읽으실 수 있습니다.</p>
<h2>전자책, 어디서 살 수 있나요</h2>
<p>전자책을 판매하는 곳은 여러 곳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이런 곳들이 있습니다.</p>
<p>- 교보문고<br />- 예스24<br />- 알라딘<br />- 유페이퍼(U-Paper)</p>
<p><em>💡 <strong>TIP</strong></em><br /><em>여러 곳 중 아무 곳이나 평소 자주 이용하시는 서점 앱이 있다면 그곳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특별히 정해진 곳이 없으시다면, 회원가입 절차가 비교적 간단한 곳부터 시작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em></p>
<h2>실제로 사는 방법 — 스마트폰 기준</h2>
<p>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스마트폰을 기준으로, 순서대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p>
<p><strong>1단계. 서점 앱 설치하기</strong><br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아이폰)에서 이용하실 서점 이름(예: 유페이버, 교보문고)을 검색해서 앱을 설치합니다.</p>
<p><strong>2단계.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하기</strong><br />앱을 실행한 뒤 회원가입을 진행합니다. 이미 그 서점에서 종이책을 사본 적이 있으시다면, 새로 가입하지 않고 기존 계정으로 로그인하시면 됩니다.</p>
<p><strong>3단계. 원하는 전자책 검색하기</strong><br />앱 안의 검색창에 책 제목을 입력해서 찾습니다.</p>
<p><strong>4단계. 구매하기</strong><br />책 상세 페이지에서 '구매' 또는 '전자책 구매' 버튼을 누르고, 카드 결제나 계좌 이체, 또는 앱에서 미리 충전해둔 포인트로 결제를 진행합니다. 결제는 종이책을 인터넷으로 살 때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p>
<p><strong>5단계. 내 서재에서 확인하기</strong><br />결제가 끝나면, 그 즉시 앱 안의 '내 서재' 또는 '보관함'이라는 메뉴에 방금 구매한 책이 나타납니다. 택배를 기다릴 필요 없이, 결제와 동시에 바로 읽으실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p>
<h2>실제로 읽는 방법</h2>
<p><strong>1단계. 내 서재로 이동하기</strong><br />서점 앱을 열고 '내 서재' 메뉴로 들어갑니다.</p>
<p><strong>2단계. 책 표지 누르기</strong><br />구매하신 책의 표지 그림을 손가락으로 한 번 누릅니다.</p>
<p><strong>3단계. 화면 넘기며 읽기</strong><br />화면이 열리면 종이책처럼 글이 나타납니다. 화면을 손가락으로 좌우로 밀거나(스와이프), 화면 아래쪽을 살짝 터치하면 다음 장으로 넘어갑니다.</p>
<p><em>💡 <strong>TIP</strong></em><br /><em>글씨가 너무 작게 느껴지신다면, 읽는 화면 안에 대부분 '글자 크기 조절' 버튼(보통 '가'라고 작게 써진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눌러서 편하신 크기로 글자를 키우실 수 있습니다. 종이책과 달리 전자책은 눈에 맞춰 글씨 크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em></p>
<h2>컴퓨터로도 읽을 수 있나요</h2>
<p>네,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화면이 작게 느껴지신다면 컴퓨터로 읽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서점은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바로 읽을 수 있는 뷰어를 제공하거나, 컴퓨터에 설치하는 별도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구매하신 서점 사이트에 로그인하신 뒤 '내 서재' 메뉴를 찾아보시면, 컴퓨터에서 읽는 방법도 함께 안내되어 있습니다.</p>
<h2>자주 헷갈려하시는 부분들</h2>
<p><em>⚠️ <strong>주의</strong></em><br /><em>- 전자책은 한 번 구매하면 그 책을 산 계정으로 어떤 기기(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에서든 로그인만 하면 다시 읽으실 수 있습니다. 기기를 바꾸셔도 책이 사라지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em><br /><em>-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은 곳에서도 읽고 싶으시다면, 미리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기기에 저장해두시면 됩니다. 그러면 비행기나 지하철처럼 인터넷이 안 되는 곳에서도 읽으실 수 있습니다.</em><br /><em>- 결제 후 실수로 삭제하셨더라도, '내 서재'에서는 계속 남아있으니 다시 내려받으시면 됩니다. 완전히 사라지는 게 아닙니다.</em></p>
<h2>정리하며</h2>
<p>전자책은 처음 한 번만 익숙해지시면, 그 이후로는 종이책보다 오히려 더 간편하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서점에 가지 않아도 되고, 무거운 책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글씨 크기도 눈에 맞게 조절할 수 있으니까요. 처음에는 낯설게 느껴지시더라도, 딱 한 번만 위 순서대로 따라 해보시면 그다음부터는 훨씬 수월하게 느끼실 겁니다.</p>
<p>궁금하신 점이 더 있으시면 이 게시판에 편하게 질문 남겨주세요.</p>]]></description>
			<author><![CDATA[wpbasic]]></author>
			<pubDate>Sun, 23 Aug 2026 20:45:21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pbasic.kr/?kboard_redirect=3"><![CDATA[질문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전자책이란 게 궁금해요]]></title>
			<link><![CDATA[https://wpbasic.kr/?kboard_content_redirect=4]]></link>
			<description><![CDATA[65세 여성입니다. 전자책에 대해 익숙치 않아서 그러는데, 어떻게 사고 어떻게 읽을 수 있는 건가요?]]></description>
			<author><![CDATA[김은희]]></author>
			<pubDate>Sun, 23 Aug 2026 20:32:23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pbasic.kr/?kboard_redirect=3"><![CDATA[질문 게시판]]></category>
		</item>
				<item>
			<title><![CDATA[구글 애드센스 신청 준비, 승인률을 높이는 현실적인 전략]]></title>
			<link><![CDATA[https://wpbasic.kr/?kboard_content_redirect=3]]></link>
			<description><![CDATA[<p>wpbasic.kr에도 이제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신청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방문했을 때 화면 옆이나 본문 사이에 뜨는 광고, 그 대부분이 바로 이 애드센스 광고입니다.</p>
<p>오늘은 애드센스가 무엇인지 간단히 짚어보고, 신청 전에 반드시 준비해두면 유리한 것들을 실제 준비 과정을 공유하며 자세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p>
<p><img src="https://wpbasic.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2/202608/6a8ad74a827d87791020.webp" alt="애드센스 승인 이미지" width="1200" height="630" /> [애드센스 승인 이미지]</p>
<h2>애드센스란 무엇인가</h2>
<p><em>📖 <strong>용어 설명 — 구글 애드센스</strong></em><br /><em>애드센스는 구글이 운영하는 광고 서비스입니다. 홈페이지에 애드센스 코드를 넣어두면, 방문자의 관심사에 맞는 광고가 자동으로 노출되고, 방문자가 그 광고를 클릭하거나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홈페이지 운영자에게 수익이 지급되는 구조입니다.</em></p>
<p>네이버에도 비슷한 서비스로 '애드포스트'가 있습니다. 두 서비스를 비교하면, 애드센스가 애드포스트보다 대체로 광고 단가가 높은 편입니다. 물론 요즘은 애드센스 단가도 예전만큼 높지는 않지만, 그래도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는 유리한 조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p>
<h2>신청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기본 요건은 갖추는 게 좋습니다</h2>
<p>애드센스 신청 절차 자체는 까다롭지 않습니다. 하지만 승인 확률을 높이려면 몇 가지 기본 요건을 미리 갖춰두시는 게 좋습니다.</p>
<h3>1) 필수 페이지 세 가지부터 만들어두기</h3>
<p>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다음 세 가지 페이지입니다.</p>
<p>- <strong>개인정보처리방침 페이지</strong><br />- <strong>이용약관 페이지</strong><br />- <strong>Contact(문의) 페이지</strong></p>
<p><em>💡 <strong>TIP</strong></em><br /><em>이 세 페이지는 구글이 "이 사이트는 신뢰할 수 있는 정상적인 사이트인가"를 판단하는 기본적인 기준 중 하나입니다. 특별한 방문자용 콘텐츠는 아니지만, 반드시 만들어서 메뉴나 하단 링크로 연결해두시길 권합니다.</em></p>
<h3>2) 글 개수는 카테고리당 20개 이상을 목표로</h3>
<p>과거에는 글이 10개 미만이어도 애드센스 승인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애드센스 정책이 강화되면서, 지금은 <strong>카테고리(메뉴)당 20개 이상</strong>의 글을 갖춰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p>
<p><em>⚠️ <strong>주의</strong></em><br /><em>이 때문에 애드센스 신청 전에 메뉴를 여러 개 잔뜩 만들어두는 건 오히려 불리할 수 있습니다. 메뉴가 5개인데 각각 글이 3~4개씩만 있는 상태보다는, <strong>카테고리 하나에 글을 20개 이상 집중해서 채운 뒤</strong> 신청하는 편이 훨씬 유리합니다. 필요한 메뉴는 승인을 받은 이후에 하나씩 늘려가셔도 늦지 않습니다.</em></p>
<h2>wpbasic.kr의 실제 준비 전략</h2>
<p>이 사이트는 책을 소개하는 곳이라는 특성이 있어서, 무작정 메뉴를 하나로 줄이기보다는 다음 세 개의 메뉴는 유지하기로 했습니다.</p>
<ul>
<li>책에서 다루지 못한 정보 | 일반 콘텐츠형 | 20개 이상</li>
<li>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 게시판 성격 | 10개 이상</li>
<li>질문 게시판 | Q&amp;A 성격 | 5개 이상 </li>
</ul>
<p><strong>책에서 다루지 못한 정보</strong> 메뉴는 일반적인 정보성 글이 쌓이는 곳이라, 애드센스 정책 기준에 맞춰 20개 이상을 채우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p>
<p><strong>알아두면 유용한 정보</strong> 메뉴는 게시판 성격이 강한 곳이라, 굳이 20개까지는 아니어도 10개 이상이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p>
<p>가장 고민이 되었던 건 <strong>질문 게시판</strong>이었습니다. 이제 막 시작한 사이트라 당분간은 실제 방문자가 질문을 올릴 가능성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p>
<p><em>✍️ <strong>저자 노트</strong></em><br /><em>이럴 때 흔히 쓰는 방법이 바로 FAQ 형식입니다. 제가 직접 초보자분들이 궁금해할 만한 질문을 올리고, 그 아래에 답변을 다는 식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런 식으로 5개 이상 채워두면, 게시판이 텅 비어 있는 것보다는 훨씬 자연스럽고, 신청 시점에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em></p>
<h2>정리 — 애드센스 신청 전 체크리스트</h2>
<p>애드센스 신청을 앞두고 계신 분이라면, 아래 항목들을 미리 점검해보시길 권합니다.</p>
<p>1. 개인정보처리방침 페이지를 만들어 메뉴나 하단에 연결했는가<br />2. 이용약관 페이지를 만들어 연결했는가<br />3. Contact(문의) 페이지를 만들어 연결했는가<br />4. 신청할 카테고리 하나에 글이 20개 이상 채워져 있는가<br />5. 불필요하게 메뉴를 여러 개로 흩어놓지는 않았는가<br />6. 게시판 성격의 메뉴가 텅 비어 있지는 않은가 (필요시 FAQ 형식으로 초기 글 채워두기)</p>
<p>이 여섯 가지만 점검하고 신청하셔도, 예전보다 강화된 최근 애드센스 정책 기준에 맞춰 승인 가능성을 훨씬 높이실 수 있습니다.</p>]]></description>
			<author><![CDATA[wpbasic]]></author>
			<pubDate>Sun, 23 Aug 2026 20:21:06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pbasic.kr/?kboard_redirect=2"><![CDATA[알아두면 유용한 정보]]></category>
		</item>
				<item>
			<title><![CDATA[200페이지 POD 출판, 가격은 얼마로 정했을까!]]></title>
			<link><![CDATA[https://wpbasic.kr/?kboard_content_redirect=2]]></link>
			<description><![CDATA[<p>오늘 드디어 원고를 마무리하고 교보문고를 통한 POD 출판 의뢰까지 마쳤습니다. 도메인 등록부터 웹호스팅, 워드프레스 설치, 케이보드 게시판까지 — 컴퓨터를 잘 몰라도 따라 할 수 있게 만들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원고였는데, 막상 완성하고 보니 200여 페이지에 이르는 제법 두꺼운 책이 되었습니다.</p>
<p>오늘은 원고를 마무리하면서 겪은 '가격 책정'이라는 뜻밖의 고민에 대해 자세히 풀어보려 합니다. 나중에 책이나 전자책을 직접 내보고 싶으신 분들께도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rc="https://wpbasic.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2/202608/6a8a729e3c4952021814.webp" alt="200페이지 POD 출판 표지" width="1200" height="630" /></p>
<h2>왜 200페이지나 되었을까</h2>
<p>이 책의 목표는 처음부터 명확했습니다. "설명만 읽고는 절대 못 따라 한다. 화면을 직접 보여줘야 한다." 그래서 도메인을 등록하는 화면, 웹호스팅을 신청하는 화면, 워드프레스 관리자 화면, 케이보드 설정 화면까지 단계마다 스크린샷을 넣고, 그 위에 화살표와 설명을 달았습니다.</p>
<p>글로만 설명했다면 절반 분량으로도 충분했을 겁니다. 하지만 이 책의 주된 독자층은 컴퓨터가 낯선 분들입니다. 그런 분들께는 "여기를 클릭하세요"라는 문장 한 줄보다, 실제 화면 캡처에 동그라미 하나 그려드리는 게 훨씬 확실하게 전달됩니다. 그 결과가 200여 페이지였습니다.</p>
<p><em>처음 원고를 시작할 때는 100페이지 정도를 예상했습니다. 그런데 챕터를 하나씩 완성할 때마다 "이 부분도 캡처가 있어야 이해하기 쉽겠다" 싶은 곳이 계속 생겼습니다. 결과적으로 두께는 두 배가 되었지만, 그만큼 '보면서 따라 할 수 있는 책'에는 가까워졌다고 생각합니다.</em></p>
<h2>POD 출판이란 무엇인가</h2>
<p>이번에 선택한 출판 방식은 POD(Print On Demand), 즉 '주문형 출판'입니다.</p>
<p><strong><em>📖 용어 설명</em></strong><br /><em>POD는 책이 미리 대량으로 인쇄되어 창고에 쌓여 있는 방식이 아니라, 독자가 주문할 때마다 한 권씩 인쇄해서 배송하는 방식입니다. </em></p>
<p><em>재고 부담이 없고 소규모 저자도 부담 없이 출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신 대량 인쇄보다 권당 제작 단가가 높다는 단점도 있습니다.</em></p>
<p>교보문고는 '퍼플(Purple)'이라는 POD 출판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고, 저는 이곳을 통해 출판을 신청했습니다. 원고 파일과 표지 디자인을 업로드하면, 검수를 거쳐 정식으로 판매용 도서로 등록되는 구조입니다.</p>
<h2>가격을 낮추고 싶어도 낮출 수 없었던 이유</h2>
<p>원고를 넘기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 중 하나가 가격이었습니다. 처음 컴퓨터를 배우는 분들이 많이 보실 책인데, 너무 비싸면 부담스러워하실 것 같았거든요. 그래서 최대한 단가를 낮춰보려고 이것저것 시도해봤습니다.</p>
<p>그런데 POD 출판에는 '기준가격'이라는 게 있다는 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p>
<p><strong><em>📖 용어 설명</em></strong><br /><em>기준가격이란, 책의 페이지 수·판형(크기)·인쇄 방식(컬러/흑백)·종이 종류 등 인쇄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계산되는 '최소 정가'입니다. </em></p>
<p><em>저자가 마진을 아무리 줄이려고 해도 이 기준가격 아래로는 정가를 내릴 수 없습니다. 반대로 기준가격보다 높게, 즉 저자 마진을 더 붙여서 올리는 것은 자유롭게 가능한 구조입니다.</em></p>
<p>다시 말해, 저처럼 "조금이라도 싸게 만들어서 독자 부담을 줄이자"는 생각으로는 손댈 수 있는 부분이 애초에 많지 않았던 겁니다. 가격을 결정하는 요소는 정해져 있고, 저자는 그 계산식의 결과 위에 마진을 얹을 수만 있을 뿐이었습니다.</p>
<h2>흑백으로, 얇은 종이로 바꾸면 되지 않을까</h2>
<p>그렇다면 인쇄 조건을 낮추면 되지 않을까 고민도 해봤습니다. 컬러 대신 흑백으로, 두꺼운 종이 대신 얇은 종이로 바꾸면 기준가격이 내려가긴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의 성격상 그럴 수가 없었습니다.</p>
<p>- <strong>컬러 인쇄가 필요한 이유</strong>: 워드프레스 관리자 화면은 버튼 색깔, 강조 표시, 경고 메시지 색상 등이 모두 정보입니다. 흑백으로 바꾸면 "빨간 버튼을 누르지 마세요"라는 설명이 무색해집니다.</p>
<p><br />- <strong>종이 두께를 낮추기 어려운 이유</strong>: 2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인데 종이가 너무 얇으면 다음 장의 글자나 이미지가 비쳐 보여서, 정작 중요한 스크린샷을 알아보기 힘들어집니다.</p>
<p>결국 저는 인쇄 품질을 낮추는 대신, 보통 수준의 컬러 인쇄와 보통 두께의 종이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나온 정가가 <strong>30,800원</strong>이었습니다.</p>
<p><em>⚠️ <strong>주의</strong></em><br /><em>POD 출판을 계획 중이시라면, 원고를 다 쓴 뒤에 가격을 고민하지 마시고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미지가 몇 장 들어갈지, 컬러가 꼭 필요한지"를 미리 가늠해보시길 권합니다. 저처럼 원고를 다 완성한 뒤에 가격 때문에 당황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em></p>
<h2>다른 홈페이지 관련 책들도 찾아봤습니다</h2>
<p>혹시 저만 유독 비싼 건 아닐까 싶어서, 서점에서 판매 중인 홈페이지·워드프레스 관련 도서들의 가격도 함께 찾아봤습니다. 결과는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이 분야의 책들은 대체로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p>
<p>이유를 생각해보니 짐작이 갑니다. 홈페이지 제작이나 워드프레스 같은 주제는 글만으로 설명하기가 특히 어려운 분야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자들이 저처럼 스크린샷과 이미지를 많이 넣게 되고, 그게 자연스럽게 컬러 인쇄와 두꺼운 분량으로 이어지면서 가격이 올라가는 구조인 것 같았습니다.</p>
<p>제 책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분야 도서 전반의 특성이라는 걸 알고 나니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습니다.</p>
<h2>그나마 다행인 것 — 전자책은 저자가 가격을 정할 수 있다</h2>
<p>종이책 가격은 제 손을 떠난 부분이 컸지만, 다행히 전자책은 사정이 다릅니다. 전자책은 인쇄나 종이라는 물리적 제약이 없기 때문에, 가격을 전적으로 저자가 책정할 수 있습니다.</p>
<p>이번 종이책 출판 승인이 나는 대로, 곧바로 전자책 작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전자책 가격은 <strong>15,000원 정도</strong>로 예상하고 있습니다.</p>
<h2>왜 더 싸게 하지 않았나 — 가격에 대한 솔직한 고민</h2>
<p>사실 전자책은 인쇄비가 들지 않으니, 마음만 먹으면 훨씬 저렴하게, 심지어 몇천 원 수준으로도 판매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15,000원 선을 생각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p>
<p>1. <strong>비슷한 분야 전자책들과의 비교</strong>: 너무 낮은 가격은 오히려 "이 책은 뭔가 부족한 게 아닐까" 하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가격이 품질을 판단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실제로 많습니다.</p>
<p>2. <strong>저질 도서라는 선입견에 대한 우려</strong>: 저렴한 가격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올리는 것보다, 콘텐츠에 자신 있는 가격에서 시작하는 편이 독자에게도, 저자에게도 더 정직한 방식이라고 생각했습니다.</p>
<p>3. <strong>실제 분량과 내용을 따져보면</strong>: 20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스크린샷 하나하나에 설명을 달아가며 만든 실습형 콘텐츠라는 점을 생각하면 15,000원은 결코 비싼 가격이 아닙니다. 오히려 시중의 비슷한 실용서들과 비교해도 합리적인 수준입니다.</p>
<p><em>✍️ <strong>저자 노트</strong></em><br /><em>가격을 정하는 일이 이렇게 고민스러울 줄은 몰랐습니다. 원고를 쓰는 것과는 또 다른 종류의 부담이더군요. 하지만 이 책을 준비하며 배운 것 중 하나가 "가격도 콘텐츠에 대한 메시지"라는 점이었습니다. 너무 낮추면 오히려 신뢰를 잃을 수 있다는 걸 이번에 직접 느꼈습니다.</em></p>
<h2>앞으로의 계획</h2>
<p>정리하면, 지금까지 진행 상황은 이렇습니다.</p>
<p>- <strong>종이책</strong>: 교보문고 퍼플을 통해 POD 출판 신청 완료, 정가 30,800원으로 검수 대기 중<br />- <strong>전자책</strong>: 종이책 승인 후 곧바로 작업 착수 예정, 예상 정가 15,000원</p>
<p>전자책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유페이퍼를 통한 등록 과정과 실제 판매 페이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이 게시판을 통해 다시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p>]]></description>
			<author><![CDATA[wpbasic]]></author>
			<pubDate>Sun, 23 Aug 2026 13:12:31 +0000</pubDate>
			<category domain="https://wpbasic.kr/?kboard_redirect=2"><![CDATA[알아두면 유용한 정보]]></category>
		</item>
				<item>
			<title><![CDATA[워드프레스 블로그 만들기 외주, 19만원의 가치]]></title>
			<link><![CDATA[https://wpbasic.kr/?kboard_content_redirect=1]]></link>
			<description><![CDATA[<p>4년 전, 저는 워드프레스라는 단어조차 낯선 사람이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워드프레스로 홈페이지를 직접 만드는 책까지 쓰고 있지만, 처음 시작은 부끄러울 정도로 아무것도 몰랐던 상태였습니다.</p>
<p>오늘은 그때 이야기를 조금 솔직하게 풀어보려 합니다. 지금 워드프레스를 배우려는 분들, 특히 "그냥 돈 주고 맡기는 게 낫지 않을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서입니다.</p>
<p><img class="aligncenter" src="https://wpbasic.kr/wp-content/uploads/kboard_attached/2/202608/6a89585cca84c3990562.webp" alt="워드프레스 블로그 만들기 외주, 19만원의 가치 관련 이미지" width="1200" height="640" /></p>
<h2>애드센스라는 말에 혹했던 시작</h2>
<p>4년 전 어느 날, 누군가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p>
<p>"애드센스로 꾸준한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들 수 있다."</p>
<p>그 말을 들었을 때 제 머릿속에 떠오른 건 티스토리였습니다. 그런데 그분은 티스토리가 아니라 <strong>워드프레스</strong>로 블로그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습니다.</p>
<p>문제는 여기서부터였습니다. 저는 워드프로세서는 알아도 워드프레스가 뭔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이름이 비슷해서 더 헷갈렸던 것 같습니다.</p>
<p>워드프레스(WordPress)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홈페이지·블로그 제작 도구입니다. 워드프로세서(한글, 워드 같은 문서 작성 프로그램)와는 전혀 다른, '웹사이트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p>
<p>정보를 얻어보려고 이곳저곳 찾다가 결국 크몽이라는 재능 거래 플랫폼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솔깃한 제안 하나를 발견했습니다.</p>
<p>"<strong>워드프레스 블로그 만들어 드립니다. 19만원.</strong>"</p>
<p>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는 상태였으니, 그 정도면 괜찮은 조건처럼 보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게 비싼 건지 싼 건지 판단할 능력조차 없었던 겁니다.</p>
<h2>도메인과 웹호스팅, 그것만은 제가 직접 했습니다</h2>
<p>그분이 남겨준 카카오톡으로 연락이 닿았습니다. 첫 조건은 이랬습니다.</p>
<p>"도메인부터 확보하고, 웹호스팅까지 먼저 받아 놓으셔야 해요."</p>
<p>다행히 웹호스팅이라는 개념 자체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메인 등록과 웹호스팅 신청까지는 크게 어렵지 않게 제 손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p>
<p>지금 돌아보면 이 부분이 신의 한 수였습니다. 적어도 "내 도메인, 내 호스팅"이라는 기본적인 소유권은 처음부터 제가 쥐고 있었던 셈이니까요.</p>
<p>워드프레스 대행을 맡기더라도 도메인과 호스팅 계정만큼은 반드시 본인 명의로, 본인이 직접 결제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p>
<p>대행업체 명의로 만들어두면 나중에 관계가 틀어졌을 때 내 홈페이지인데도 내 마음대로 손댈 수 없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p>
<p>도메인과 호스팅을 준비한 뒤 다시 연락을 했고, 19만원을 입금했습니다.</p>
<h2>30분 만에 완성된 워드프레스 블로그, 그리고 진실</h2>
<p>입금이 끝나자 정말 30분 만에 블로그 틀이 뚝딱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사진이랑 글만 쓰시면 됩니다"라는 말과 함께요. 그 순간에는 정말 대단해 보였습니다. 마법처럼 느껴졌으니 말입니다.</p>
<p>문제는 그다음이었습니다. SEO 글쓰기라는 게 뭔지도 몰랐던 저는 그냥 소설 쓰듯 편하게 글을 10건 정도 꾸준히 올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애드센스를 신청했는데, 놀랍게도 1주일 만에 승인이 났습니다.</p>
<p>그때는 제가 뭔가 대단한 걸 해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와서 냉정하게 돌아보면, 그 사람이 실제로 한 일은 딱 두 가지뿐이었습니다.</p>
<ul>
<li>호스팅에 워드프레스 프로그램을 설치한 것</li>
<li>테마(디자인 틀) 하나를 골라서 적용해 준 것</li>
</ul>
<p>그게 전부였습니다. 정작 애드센스 승인을 받게 만든 진짜 핵심, 즉 <strong>글을 쓰고 SEO를 신경 쓴 것</strong>은 전부 제가 그분의 코치를 받아가며 직접 해낸 일이었습니다.</p>
<p>워드프레스 설치와 테마 적용은 사실 이 책의 3장 정도 분량이면 충분히 끝나는 작업입니다. 그런데 그 부분만 떼어서 서비스로 팔면 마치 굉장한 기술처럼 보이는 게 이 바닥의 아이러니입니다. 무지가 죄라는 말을 그때 뼈저리게 느꼈습니다.</p>
<h2>4년이 지난 지금, 그 19만원을 다시 생각해보면</h2>
<p>이제는 제가 직접 도메인 등록부터 웹호스팅 설정, 워드프레스 설치, 테마 적용, 게시판(K-Board) 설치까지 전 과정을 책으로 정리할 만큼 이 분야에 익숙해졌습니다.</p>
<p>그렇게 놓고 보니 그때의 19만원이 그리 아깝지만은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strong>일종의 수업료였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strong></p>
<p>다만 한 가지는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책이나 이 블로그의 글들을 보면서 "저자가 참 많이 아는구나" 하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p>
<p>그러나 사실은 그렇게 대단한 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이 책으로 딱 1번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신다면, "어, 이거 별거 아니었네" 하는 순간이 반드시 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p>
<h2>지금 워드프레스를 배우려는 분들께</h2>
<p>혹시 지금 저와 4년 전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신다면, 이 정도만 기억하셔도 충분합니다.</p>
<p>1. 도메인과 호스팅은 몇 만원이면 누구나 직접 신청할 수 있습니다.<br />2. 워드프레스 설치와 테마 적용은 순서만 알면 30분이면 끝나는 작업입니다.<br />3. 진짜 어려운 것, 그리고 진짜 시간이 필요한 것은 <strong>글을 꾸준히 쓰는 것</strong>입니다.</p>
<p>19만원을 아끼고 싶다면, 그리고 나중에 홈페이지에 문제가 생겼을 때 남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않고 스스로 고치고 싶다면, 처음부터 직접 만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p>]]></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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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2 Aug 2026 17:06:4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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